▲KBS 2TV / 29일 오후 10시자신이 기억을 잃기 전 프로포즈를 준비하며 메달 목걸이를 주문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 준현. 그러나 막상 목걸이에 새겨진 MJ 라는 이니셜의 주인이 수인인지 확신할 수 없어 혼란에 빠진다. 술을 마시고 무의식 중에 춘희의 집에 온 준현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신이 머물던 방에 들어가 잠을 자고&
▲KBS 2TV / 28일 오후 10시춘희를 덮치는 조형물에 춘희 대신 맞고 쓰러진 준현. 춘희는 다급하게 119를 부르러 뛰어나가고 뒤늦게 스텝들에 의해 현장은 통제 된다. 병원에 도착한 준현은 무사히 수술을 마치지만 준현이 누워 있는 동안 사건 현장에 있던 수인이 준현을 위험에서 지켜낸 천사로 소문이 퍼져 나간다. 양이사는
▲ KBS 2TV / 21일 밤 10시방송을 마치고 나온 춘희는 불안한 예감에 준현을 찾지만 사라지고 없다. 다시 별이와 둘만 남겨진 춘희와 태송의 집으로 들어간 준현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서로를 그리워한다. 준현이 곁을 떠났는데도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춘희 때문에 처음으로 가슴앓이를 경험하는 근우. 춘희를 기다리는 동안
▲ KBS 2TV / 7월 19일 오후 6시 5분이번 주 에서는 작곡가 이호섭 편으로 꾸며졌다.이호섭은 ‘다 함께 차차차’, ‘찬찬찬’, ‘찰랑찰랑’ 등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작사, 작곡해 현철,
▲ KBS 2TV / 7월 14일 밤 10시춘희는 아빠를 데리고 있다는 협박 문자를 받고 결국 생방송을 펑크 내고 문자에 찍힌 주소로 달려간다.그러나 창고 안에는 아빠의 흔적은 찾아볼 수도 없고 결국 방송을 본 누군가의 장난전화로 일단락되는데 명식에게 전화가 온다. 니가 엄마처럼 가수가 되다니...이 아빠가 항상 너랑 별이 지켜
▲ KBS 2TV / 7월 8일 오후 10시 KBS 2TV ⓒKBS준현은 춘희가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달려가는데 이미 근우가 와있다. 근우는 춘희를 데려다 주고 잠든 별이를 안고 춘희 집에 들어오는데 다급한 춘희는 미리 와있던 준현을 장롱 안에 숨으라며 밀어 넣는다.근우와 춘희의 모습을
▲ KBS 2TV / 7월 7일 오후 10시 KBS 2TV ⓒKBS준현은 나이트 클럽에 놀러 온 효열과 마주치고 효열은 룸에서 연주나 하는 준현을 보곤 술을 쏟아 붓고 비열하게 굴며 준현의 자존심을 밟아놓는다. 춘희는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 되고 효열에게 쫓아가 뺨을 올려붙인다.준현이 자신 때문에 룸
지상파 방송 3사가 올 상반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나 장르물, 또는 다소 무거운 소재로 생각거리를 던지는 법정물을 선보였다면, 올 여름에는 ‘환상의 콤비’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버무린 드라마로 시청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방송 3사가 최근 방영을 시작했거나 방송을 앞둔 드라마 (KBS)·
KBS 2TV (이하 )이 5주년을 맞았다. 의 5주년은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남아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심야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소극장 공연과 라디오 프로그램의 포맷이 어우러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은 (1991
▲ KBS 2TV / 30일 밤 10시떨리는 춘희의 무대가 끝나고 관객은 환호하지만 심사위원은 춘희에게 불합격을 준다. 실망한 춘희와 준현에게 당장 계약을 하자는 기획사가 나타나고, 아직 정신 못차린 비열한 준현은 춘희를 저질 기획사에 팔아넘기고 도망간다. 준현 때문에 밤무대 가수로 서게 된 춘희가 취객에게 봉변을 당하는 순간
한국언론학회(회장 김동규)는 최근 한국사회와 언론이 당면한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춘식 한국외대 교수와 김성해 대구대 교수가 ‘한국 저널리즘의 쟁점’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정민 전남대 교수가 ‘한국 방송정책의 쟁점’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이후 홍진표 한국PD연합회장과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뿐 아니라 학계에서는 김경환 상지대 교수, 문종대 동의대 교수, 김경모 연세대 교수 등이 나서 종합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봄 개편을 앞두고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내달 방영 예정이거나 촬영에 돌입하는 예능 파일럿만 해도 10개에 달할 정도다. 급변하는 예능 판도에서 유재석·신동엽·강호동의 빅매치와 ‘예능 꿈나무’의 선전이 볼거리다. 파일럿 프로그
한국PD연합회(회장 홍진표)가 시상하는 제168회 이달의 PD상에 TBC 대구방송 , 안동MBC 이 수상했다.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TBC 대구방송 (연출 박원달·이학락, 촬영 이진호·이동근, 작가 박지현·정미애)은 어르신들의 희로애락을 노랫가
▲MBC / 7일 오후 11시 20분# 김광규이제는 ‘트로트 가수’다!대박 예감! 중독성 100%!! 열려라 참깨~ 열려라 참깨~신인의 자세로 돌아간 김광규!‘음악중심’에 간 광규에겐 무슨 일이?!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김광규의 첫 생방송 데뷔무대!# 데프콘 & 양요섭외로운 막내
철도 파업의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지난 16일 새누리당 지도부를 찾아 공석인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에 자신의 측근을 임명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최연혜 사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 비공개 방문 1면 기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황우여 대표와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공개로 차
▲ SBS / 14일 밤 11시 15분월 14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섬 속의 섬’ 석모도에 있는 작은 소방서, 삼산119지역대에 파견근무를 떠난 연예인 대원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석모도의 소방서 근무는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달랐다.구급차 한 대, 펌프차 한 대. 화재,
▲ SBS / 12월 29일 오후 4시 55분본선 2라운드가 막을 열면서, 더욱 불꽃 튀는 ‘반전 무대’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뼈있는 ‘고품격’ 심사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무엇보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은 본선 2라운드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