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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11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Interview] “해고자 수식어 민망하다…나는 3년차 예능 PD”
“MBC로 돌아가서 프로그램을 한다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팀에 가고 싶어요.”권성민 전 MBC 예능PD는 “MBC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MBC로 돌아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선배들과 만들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 해고무효 소송...
최영주 기자  2016-01-21
[Interview] “'위안부' 문제에 대한 ‘문화적 증거’ 남기고 싶다”
조정래 감독이 작품을 구상한 건 14년 전, 2002년이었다. 광주 퇴촌에 있는 나눔의 집으로 국악봉사활동을 하러 다녔던 그는 강일출 할머니가 심리치료 중에 그렸던 ‘태워지는 처녀들’을 보았다. 위안부로 중국에 끌려간 할머니는 모진 고초로 병에 걸렸는...
구보라 기자  2016-01-15
[Interview] “성장이 없는 시험, 결국 나를 잃어버리는 과정”
“아침에는 네 다리로, 낮에는 두 다리로, 밤에는 세 다리로 걷는 짐승이 무엇이냐” 유명한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다. 한국 사회에서 시험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처럼 죽고 사는 문제가 되었다. 수능, 토익시험, 입사시험 그리고 공무원 시험. 또 하나의 관문을...
이선민 기자  2015-12-21
[Interview] “분장의 의미 일깨워준 ‘길태미’ 다시 없을 캐릭터”
“사실 일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고 슬럼프에 빠져 있었는데, 길태미라는 캐릭터를 하면서 지금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분장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생각을 일깨워준 길태미 캐릭터에게 무척 고마워요.”(SBS 분장팀 강...
최영주 기자  2015-12-03
[Interview] “사체 사진 보며 묵념한다…너무 죄송해서”
“오랜 시간 자그마치 23년 동안 찾아온 우리의 바람은 999개. 그 각자의 여정 끝에서 늘 만나길 원한 그것은 ‘정의’였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특집 오프닝 멘트 중)지난 9월 SBS 1000회 특집 3부작은 그동안의 행보와는 ...
이선민 기자  2015-12-03
[Interview] 현실의 수많은 ‘김혜진’을 그리고 싶었다
“모든 젊은이들이 김혜진처럼 스스로의 하이라이트를 꺼버리지 않고 해피엔딩을 맞기를 소망한다.”지난 11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이하 그예)를 연출한 정대윤 PD는 이 시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응원했다. 자신도 IMF를 겪었지만 지금의...
구소라 기자  2015-11-20
[Interview] “결국,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판다죠”
미디어 판도는 이미 뒤집혔다. ‘지상파 방송의 몰락’ ‘공영방송의 위기’라는 수식어도 진부할 정도다. 인터넷의 발달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확장 속에서 방송은 ‘올드 미디어’로 전락한 상황이다. ‘본방 사수’라는 개념도 점점 사라져 ‘지상파 프...
최선우 기자  2015-11-09
[Interview] 단막-드라마의 꽃, 드라마의 미래
KBS ‘드라마스페셜2015’ 박진석 PD - 안준용 PD단막극. 위태위태, 풍전등화다.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폐지되었고, 폐지되지 않은 경우에는 편성축소·지원축소 논란을 빚었다. 신인 작가와 배우를 발굴하는 장, 창의적 실험을 할 수 있는 ...
김연지 기자  2015-10-19
[Interview] ‘에필로그’, 그가 남긴 것들
나는 그를 모른다. 단 한 번의 일면식도 없는 사람. 하지만 어쩐지 그를 오래전부터 알아온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그의 작품을 보았고, 그가 관객들에게 남긴 메시지를 영상으로 접했지만, 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나...
김연지 기자  2015-09-23
[Interview] ‘개인’을 인정하지 못하는 ‘우리’, 비극을 낳다
“모두가 손을 뻗쳐 하일 히틀러하고 있을 때 군중 가운데 한 명이 팔짱을 끼고 있었어요. 이 한 장의 사진이 주는 메시지를 6부작에 담고 싶었습니다. 모두가 침묵에 동조할 때 목소리를 내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어요.” (남내원 EBS PD)...
구소라 기자  2015-09-16
[Interview] “갑질 억울하지만 ‘칼라바’ 내보낼 순 없었다”
쌍욕을 들었다. 따귀를 맞았다. 무릎을 꿇고 하이힐에 따라준 술을 받아서 마셨다.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혹은 태도가 불손하다는 이유로 일을 잘렸다. 모두 독립PD들의 입에서 나온 믿기 어려운 증언들이다.부당한 처우에도 침묵해야 했던 독립PD들의...
김연지 기자  2015-09-10
[Interview] 이 세상 딱 하나뿐인 그녀들의 이야기
“나 아닌 누군가를 위해 온전히 산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처자식이 있지만, 저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거든요. 그런데 이 두 분의 관계를 달리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저는 사랑이라고도 우정이라고도 표현하고 싶지 않아요. 온 세상에 딱 ...
김연지 기자  2015-09-07
[Interview] "다시 뛰는 청춘을 통해 희망 말하고 싶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답답한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확실히 제가 20대를 보낸 시절과는 많이 다른 것 같고요. 암울한 청춘에 대한 문제를 방치하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에 프로그램 연출을 결심했죠.”20일 오후 KBS에서 만난 최재형PD는 한숨을...
최선우 기자  2015-08-23
[Interview] ‘친일파 청산’ 어제가 아닌 오늘의 문제
광복 70주년을 맞았지만 우리는 진정한 광복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여전히 식민시대를 관통하던 잔재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다. 그런 와중에 현재를 살고 있는 친일 후손의 삶과 인식을 전면으로 드러낸 영상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탐사보...
구소라 기자  2015-08-20
[Interview] “세 모자 사건, 아이들 삶의 회복이 중요하다”
“인터뷰를 안 하려고 했는데...세 모자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려고 나왔습니다.”SBS 의 안윤태 PD는 '세 모자 사건' 편이 방송된 후 언론의 관심이 제작자인 자신에게 쏠리는 상황을 염려했다. 자칫 말실수라도 해 세 모자에게 피해를 ...
구소라 기자  2015-08-04
[Interview] “‘우리가 주인’이기에 OBS 살리기 절박하다”
“좋은 방송 하고 싶습니다. OBS 제발 살려주세요.”매일 아침 7시 30분. 정부 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앞에서는 1인 시위가 시작된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 퇴근시간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이 1인 시위의 주인공은 바로 OBS....
김연지 기자  2015-08-03
[Interview] “세금낭비 방심위,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아”
2010년 11월, KBS ‘의문의 천안함, 논쟁은 끝났나’ 편(이하 ‘천안함’ 편)이 방송됐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발표에 합리적 근거를 들어 의혹을 제기한 방송이었다. 그런데 2011년 1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천안함’ ...
김연지 기자  2015-07-21
[Interview] “‘성형공화국’ 만드는 메이크오버 방송 의사들도 우려”
“일부의 병원들이 홍보 활동으로 (메이크오버)프로그램을 이용한다. 하루에 의사가 수술을 할 수 있는 환자에는 한계가 있는데 홍보로 환자가 많아지면서 대리 수술, 유령 수술 등의 폐해가 나타난다. 의료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는...
최영주 기자  2015-07-06
[Interview] “사람들의 선입견 깨는 과정에서 재미 느낀다”
“누굴까?” 지난 28일 MBC (이하 )에서 펼쳐진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대결. 대결에서 이긴 건 ‘낭만자객’. 그러나 중요한 건 누가 ‘이겼나’가 아니라 복면에 감춰진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하는 점이다.‘...
최영주 기자  2015-06-29
[Interview] 세대에 대한 고찰- 청년과 노인, 우리를 말하다
청년과 중장년, 그리고 노인.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 사회, 각박해진 생활 속에서 사람들은 ‘세대갈등’을 말한다. 청년은 사라지고 노인은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갈등은 필연적인 것일까? 60년 후, 한국 인구의 40%가 사라질 것이라는데, 세대문제에 해...
김연지 기자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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