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순서 1. ‘스타 PD’ 삼대(三代) - (1) 송창의 PD2. ‘스타 PD’ 삼대(三代) - (2) 김영희 PD3. ‘스타 PD’ 삼대(三代) - (3) 김태호 PD4. 정치와 예능의 만남, 그 명암(明暗) - (1) 서수민 PD5. 정치와 예능의 만남, 그 명암(明暗) - (2) &l
MBC 이 제14회 한중일 TV프로듀서 포럼(이하 한중일 PD 포럼) 한국 예능 프로그램 대표작으로 출품돼 중국과 일본 방송 관계자들 앞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김태호 PD가 참석해 에 대해 소개하고 중·일 측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일 PD 포럼 출품작
제14회 한·중·일 TV프로듀서 포럼(이하 한중일 PD포럼)이 ‘만남-도시, 문화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15일 3박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한국PD연합회, 중국TV예술가협회, 일본방송인의회 주최로 열리는 한중일 PD포럼은 각국의 방송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각국의 대표 방송 프로그램 시사
“오락 프로그램과 교양 프로그램을 흑백으로 나누어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20세기적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연예와 교양의 이분법적 분류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다.” (김영희 PD 인터뷰, PD저널, 2001. 11. 2)김영희 PD는 를 통해 ‘공영적 오락’을 선보였고, 교양과 예능
TV 예능 프로그램의 전성시대다. 현장 취재를 통해 여론을 일깨우는 활동은 과거엔 주로 기자와 시사교양 PD의 몫이었지만, 예능 PD들도 얼마든지 언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1987년 민주항쟁으로 표현의 자유가 피어났고, 예능 PD들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오늘의 예능 전성시대를 이뤘고,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적 여론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자각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 가면 이유를 불문하고 우선 살려야 한다. ‘선’을 행하지 않는 게 곧 ‘악’은 아니지만, 구할 수 있는 생명을 방치하는 것은 살인에 준하는 범죄가 될 수 있다.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수백 명의 아이들이 아우성칠 때 해경은 행동하지 않고 윗선의 지시를 기다렸다. 승객들을 구하려고 달려온 어민들을 오
한국PD연합회(회장 홍진표)가 시상하는 제171회 이달의 PD상 예능부문 수상작인 MBC ‘선택 2014 시리즈’(연출 김태호, 작가 이언주)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8월 1일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다.한국PD연합회는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마포구 성암로에 위치한 MBC 신사옥에서 MBC
한국PD연합회(회장 홍진표)가 시상하는 제171회 이달의 PD상에 MBC , EBS 가 선정됐다.TV 예능드라마부문 수장작으로 선정된 MBC ‘선택 2014 시리즈’(연출 김태호, 작가 이언주)는 의 향후 10년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방송인총연합회와 한국기자협회, 언론노조가 청와대의 KBS 보도통제 논란의 핵심 인물인 길환영 KBS 사장의 거취에 대해 현직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긴급 질의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응한 103인의 국회의원 중 102인이 길 사장 사퇴에 “찬성한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2일 나타났다.길 사장을 통한 청와대의 KBS 보도통제 논란 이후 보직간
‘오늘의 유머’(이하 오유)에 MBC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권성민 예능 PD가 회사로부터 대기발령 명령을 받고 내주 예정된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것과 관련해 김태호 PD 등 MBC 예능 PD 48인이 실명으로 인사위원회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MBC 예능 PD들은 이날 공동 명의로 성명을 내고 “권성민 PD의 글
PD란 무엇일까. PD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42명의 현직 PD들이 PD를 꿈꾸는 사람을 위해 구체적인 조언은 물론 자신의 경험을 아낌없이 털어놨다.한국PD연합회(회장 홍진표)에서 PD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PD가 되는 방법부터 현장의 이야기까지 PD 지망생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모아
지상파 방송 3사의 주말 예능이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면서 ‘꼼수 편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KBS , MBC , SBS 가 시청자 선점 효과를 위해 편성 시간보다 20분 앞당겨 방송하면서 불붙은 경쟁에 기름을 붓고 있다. 그러나 영화 한 편의 러닝타임과 맞먹을 정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좋을까? 이번 글을 쓰는 내내 망설였다. 무엇보다 그와의 인연이 망설임의 원인이 되었다. 먼저 그 망설임의 원인을 털어놓는 것으로 글을 시작하자. , , , , , ,
지난 1일 절치부심해서 준비했던 KBS(이하 ) 시즌3가 꽤나 큰 관심을 받으며 방송됐다. 시청률도 지난 시즌2의 마지막 회와 비교해 4%p가량 치솟았다. KBS의 적극적인 마케팅도 기대감을 자아냈고, 그 곳을 떠나온 이명한, 나영석 PD가 현재 거두고 있는 성공과 의 몰락이
▲MBC / 13일 오후 11시 15분▶ 웃고 있어도 어딘가 슬픈 사람들! 특집!울면서 가요계 은퇴! 그래놓고 안면몰수하고 뻔뻔하게 컴백! 임창정!뮤지컬에선 유재석급, 하지만 예능에선 그냥 빡구급! 정성화!대한민국 최고의 마술사? 그냥 최단신 마술사 최현우!‘오빠 나 몰라?’ 한
‘PD와의 대화’ 첫 번째 기사(주철환 PD편)가 온라인 판에 실린 지난 7월 23일 의 김종학 PD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온라인에 함께 실렸다. 한국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은 작가로 이름을 떨친 그는 이미 역사가 되어 버렸다. 인터뷰를 하자고 제안했다하더라도 심신이 지친 그가 인터뷰에 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