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4일 오후 11시 #충격과 공포, 문경 십자가 변사체 지난 5월 1일, 문경의 한 야산 8부능선에 위치한 채석장에서 십자가에 손과 발이 못으로 고정된 전대미문의 엽기적인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가 단독 입수한 다량의 현장 사진에 따르면 십자가에 걸린 변사체는 끈으로 목과 허리가 조여있고,
▲SBS / 26일 오후 11시 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주 방송은 < 아동범죄피해자 그후>입니다. 에서 방송해서 큰 화제를 모았던 서커스 소녀 심주희 양과 아버지가 보험금 때문에 아들 손가락을 잘랐던 사건의 주인공들의 현재 모습을 추적했습니다. 모두 부모 품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잘 살고
전직 MBC 사장의 ‘맞대결’은 성사될까. MBC 사장 출신의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지난 25일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엄기영 전 MBC 사장도 내달 2일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를 지켜내고 이광재 지사를 되찾아 오겠다”며 4&m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2월 방송문화진흥회 면접 때부터 MBC 광역화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리고 취임 직후 마산(옛 창원)과 진주를 ‘MBC 광역화 시범 지역’으로 정하고 김종국 본사 기획조정실장을 마산·진주MBC 겸임 사장으로 발령해 통합을 서둘렀다. 이후 진주MBC 구성원들과 지역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속도
▲ 김문수 경기도지사 KBS 경인방송센터가 13일 개국하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로 봐서는 우리 보도환경에 천지개벽이 이뤄질 정도로 큰 의미”라며 반겼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KBS 1라디오 에 출연해 “경기도는 시청료(수신료)는 전국에서 제일 많이 내지만, 방송의 사각지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국무총리에 지명됐다. 경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 뿌듯한 일이다. 그런데 한 가지 우려되는 게 있다. 벌써 ‘4대강 총리’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정운찬 전 총리가 세종시 수정을 밀어붙이기 위한 ‘총알받이’로 기용됐다가 용도폐기되었듯이 김 내정자 역시 그런 게 아니냐는 것이다
김재철 사장 주도 하에 추진 중인 진주MBC와 창원MBC 광역화와 관련해 해당 구성원들 절대 다수가 통합 일정이 너무 급하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본부장 이근행)가 지난달 28~29일 이틀 동안 진주와 창원지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광역화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주MBC는 물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오늘(28일) 전국 8개 선거구에서 실시된다. 서울 은평을과 인천 계양을, 충남 천안을 등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치러져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이번 재·보선 결과는 6·2지방선거 민심과 맞물려 4대강 사업, 개각 등 이명박 대통령의 후반기 국정운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진주MBC가 창원MBC(구 마산MBC)와의 통합 문제로 들끓고 있다. 진주MBC는 지난 19일 강제 통합 반대 투쟁을 주도한 혐의로 정대균 진주MBC 노조 위원장을 해고하는 등 10명을 중징계 했다.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지역 시민사회 반발도 거세다. 정대균 위원장은 “부당 징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면서도 “
진주MBC가 통폐합 반대 투쟁과 사장 출근저지를 주도한 노조 간부 3명을 해고하는 등 14명을 중징계해 후폭풍이 거세다. 진주MBC에서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해고자가 나온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진주MBC는 지난 9일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차원에서 행해진 파업과 창원MBC(구 마산MBC)와의 통폐합에 반대하며 김종국 겸임사장 출근저지 투쟁을 주도한 혐의
마산MBC와의 통폐합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진주MBC에 대량 징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진주MBC의 경우 지난 4~5월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차원에서 이뤄진 39일간의 파업 외에 일방적 광역화에 반대하며 김종국 마산-진주MBC 겸임사장 출근저지 투쟁을 장기간 벌인 바 있어 MBC 본사 수준 이상의 대량 징계 사태가 우려된다. 진주MBC는 8일 노동
마산MBC와의 통폐합을 둘러싼 진주MBC 내부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김종국 마산·진주MBC 겸임 사장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 100여일만인 지난 16일부터 정상 출근하기 시작했으나 광역화 관련 기사의 보도 및 삭제, 무리한 인사 발령 등 논란이 끊이지 않으며 내부 반발은 커지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진주MBC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