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 6월 29일 오후 10시전체식의 중심 식단은 현미, 통밀, 통메밀처럼 최소한의 도정만 한 통곡류이다.거친 음식의 대명사 ‘통곡물’은 정제된 곡물에 비해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한, 식이 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높여주고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그중에서 현미는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혈당을 유지하는 효과도 탁월하지만 잘 씹히지 않거나 소화가 잘 안 된다는 불만도 있는데…그동안 거친 식감이 주는 불편함 때
▲ EBS / 6월 27일 오후 10시 45분”우리는 서로의 팔이 되고 눈이 됩니다. 함께이기 때문에 할 수 있죠.“양 팔을 잃은 남자와 보이지 않는 남자. 불완전해 보이는 두 남자가 심은 나무 한그루. 그 나무는 어느새 숲이 되고 새들의 보금자리가 된다. 이번 주 은 더디지만 행복한 나무 심는 두 남자의 여정을 함께 한다.
▲ SBS / 6월 27일 오전 8시 30분자신의 친아빠에 대해 궁금해하는 해인. 해인은 한솔에게 친아빠를 같이 찾자고 부탁한다. 은희는 잡지 속 드레스와 샵의 드레스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말에 놀라고 진호는 첩자가 있어 베껴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한편, 우주에게 옷을 돌려주기 위해 카페에 간 선영과 상호. 다희는 선영과 상호의 테이블로 찾아가 상호를 향해 윙크하는데….
▲ KBS 1TV / 6월 27일 오후 10시조선업 위기의 주범,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은 지금?1970년대 정부의 강력한 중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맨손으로 시작해 불과 30여 년 만에 세계 1등으로 우뚝선 한국의 조선업이 수주절벽과 수 조 단위 영업 적자로 벼랑끝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위기 초래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해양플랜트 분야이다.취재진은 수천명이 작업원들이 제작중인 거제도 조선소의 해양플랜트 제작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최근까지 이 분야의 컨설팅을 하면서 속사정을
▲ tvN / 6월 27일 오후 11시“한 번만 더 해보자.”해영을 가족들의 저녁식사에 초대한 도경. 해영, 그 앞에서 폭탄선언을 던지고.수경을 떠난 진상,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그런 진상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만취 상태의 태진, 어딘가로 향하고. 한편, 도경은 순택의 도움으로 마침내 죽음의 단서를 하나 더 찾아내는데!
▲ EBS / 6월 27일 오후 8시 50분아무르 강과 우수리 강의 합류 지점에 위치해 바다 같이 넓은 강을 끼고 있는 하바롭스크(Khabarovsk)는 극동 러시아 최대의 도시다.흔히 ‘아무르 강을 보기 위해 하바롭스크로 간다’고 할 만큼 아무르 강은 하바롭스크의 명물이다. 아무르의 물길을 만나기 위해 콤소몰 광장(Komsomol Square)으로 향한 뒤, 유람선에 오른다. 바다가 없는 내륙도시, 하바롭스크에서 아무르 강은 바다와도 같은 존재다. 하바롭스크 유람선에서는 망망대해와 같
▲ KBS 2TV / 6월 27일 오후 11시 10분이현우, 장영란, 산이, 레이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해 화제다.신동엽은 김태균의 조카가 이현우를 보러 왔다며 녹화 전 대기실에서의 비화를 밝혔다. 김태균의 조카와 오늘의 게스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신동엽은 “그분은 나이도 많고 결혼도 했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김태균의 조카가 “그분이 결혼을 하다니요?”라며 격분을 했다. 알고 보니 이날 게스트였던 데뷔 26년 차 가수 이현우가 아닌 동명이인인 20대 신예 배우 이현우로 오해를 해서 비롯
[2신: 20일 오전 10시 48분]국정원이 누리집에서 삭제한 보도자료를 20일 오전에 복원해 놓았다. 그런데 국정원은 17일 최초의 보도자료에 포함된 'ISIL 해커조직이 유포한 테러선동 자료'와 '국내 美 공군기지(오산) 위치정보'라는 첨부자료는 삭제한 채 보도자료를 게시했다. UCC가 포스팅한 명단과 이메일, 그리고 주소가 포함된 첨부자료는 삭제한 채 텍스트만 공개한 것이다.[1신: 20일 오전 7시 13분]"십자군과 싸워라. 그들을 쫓아가 죽여라. 무슬림을 위해 복수하라."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 EBS / 6월 12일 오후 2시 15분 등 죽은 연인과, 혹은 시공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은 많다. 이 영화 역시 그런 맥락을 갖고 있는 영화다.그러나 이 영화는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20살의 미오가 9년 후 자신의 가족을 만나 같은 사람을 다시 사랑하게 되지만, 결국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도 그 미래를 스스로 선택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인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미오는
▲ SBS / 6월 12일 오후 6시 30분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안성기, 조진웅, 권율, 한예리가 출연해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다.이날 안성기, 조진웅, 권율, 한예리는 런닝맨 사냥을 앞두고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각오를 다졌다.먼저 안성기는 집에서 홀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이름표 뜯기’ 연습을 하며 넘치는 의욕을 과시했다.반면 조진웅은 두 번째 출연답게 “나만 믿어라” 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한편, 런닝맨에
▲ KBS 1TV / 6월 12일 오후 9시 40분한국사 교과서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자겸의 난’.이자겸이 누군지는 몰라도 그가 ‘난(亂)’을 일으켰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그런데, 난을 일으킨 것은 정작 이자겸이 아니라는데…이름은 익숙하지만 진실은 흐릿한 이자겸의 난에 대해 파헤쳐 본다!
▲ EBS / 6월 11일 오후 11시 45분아미시 교도인 미망인 레이첼(켈리 맥길리스)과 그녀의 8살 난 아들 사무엘(루카스 하스)은 필라델피아로 여행을 떠나는 길이었다. 기차를 기다리던 역에서 사무엘은 홀로 화장실에 갔다가 끔찍한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사건의 피해자는 비밀리에 첩보 활동을 이어오던 경찰관이었다. 이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관 존 북(해리슨 포드)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무엘을 통해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사무엘은 마약 수사관인 멕피(대니 글로버)가 범인이라 지목한다.존은 이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