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일간신문 등 DMB·IPTV에 지분참여 49% 가능 방송위원회가 방송법 개정을 통해 IPTV를 도입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방송위는 이 같은 방안을 7일 오후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IPTV 등 통신망 이용 방송서비스 도입 및 유료방송 규제개선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방송위는 ‘IP’ 방식의 방송서비스 수용을 위해 방송사업 분류
“방송과 권력은 긴장관계 유지해야” 공영방송 책임 물으려면 KBS 수신료 인상 불가피 “방송은 한 나라의 문화 정체성 수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방송영역에 대해 정부가 귀를 막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IT 블루칩 환상’의 논의에서만 접근하고 있다. 어느 나라도 자기네 문화를 내놓고 ‘너희들이 들어와라’ 하는 나라는 없다.”1기 방송위원장을 지낸
“롯데의 홈쇼핑인수허가는 잘못된 정책” “방송과 권력은 긴장관계 유지해야” 공영방송 책임 물으려면 KBS 수신료 인상 불가피 “방송은 한 나라의 문화 정체성 수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방송영역에 대해 정부가 귀를 막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IT 블루칩 환상’의 논의에서만 접근하고 있다. 어느 나라도 자기네 문화를 내놓고 ‘너희들이 들어와라’ 하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권오승)는 MSO인 CJ케이블넷이 개별 독립 SO인 한국케이블티브이충남방송과 한국케이블티브이모두방송의 주식 취득을 통한 기업 결합 행위에 대해 시정 조치를 의결했다. 공정위는 기업결합행위로 수신료 인상, 인기채널의 일방적 변경행위 등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번 공정위의 제재는 지난해 9월 HCN의 대구중앙케이블TV북
방송 전문가 128명이 드라마, 오락은 물론이고 보도기능까지 포함하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 사업자(PP) 도입을 촉구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도입을 촉구하는 전문가 모임’(이하 전문가모임겵ㅓⅠ퓽?발의인단 공동대표 유재천·최열·문창재·유숙렬)은 4일 “미래 성장 동력인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대
최근 방송통신융합추진위(융추위)가 IPTV 도입방안 등을 올해 논의할 4대 의제로 설정하면서 IPTV(인터넷 프로토콜TV)를 둘러싼 업계의 움직임도 급박해지고 있다. 여기에 방송위원회도 2월 안으로 독자적인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는 IPTV와 관련해 업계의 움직임에 이어 IPTV 법제화 과정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을 살펴본다. <편
재정경제부가 의뢰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작성한 비공개 보고서에서 ‘미디어렙 설치 및 대기업, 외국자본, 방송사의 지분제한 폐지’ 등이 제시돼 논란이 예상된다.이번 보고서는 최근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것으로, IMF 이후 둔화된 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디자인 △광고 △방송콘텐츠 △문화산업 △온라인게임 △의료 △회계 △법률 등 서비스
방송위원회가 IPTV 서비스 조기 도입을 위해 2월말까지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IPTV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위는 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방송위원 전원을 비롯해 KT,하나로텔레콤, 다음커뮤니케이션, 케이블TV방송협회 등이 참석했다. 방송위는 향후 해당 사업자와 시민단체
언론시민단체가 방송계 주요 현안에 해대 미온적 태도를 보인 조창현 방송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언론개혁시민연대, PD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단체들은 9일 오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조창현 방송위원장의 무책임과 무소신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방송위원회의 밀실결정을 규탄하는 언론시민단체의 기자회견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방
2007년 방송계를 전망한다 토론자사회 : 박건식 MBC ‘PD수첩’PD(본지 편집주간) 김광호 서울산업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김승수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이상요 KBS 기획팀장 2007년 방송계는 방송통신융합 통합기구 논의를 시작으로 한미FTA협상, 대통령선거 등 이슈들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본지는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