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 '2010 지방자치 보고서-2부 지방의회 유감' ⓒOBS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시상하는 제120회 이달의 PD상에 OBS경인TV ‘신년특집 2010 지방자치 보고서’(연출 황선대 손석범 전광식 박철현)가 선정됐다. 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 O
제22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에 다큐멘터리 을 제작한 강경란·박봉남 독립PD가 선정됐다. 독립PD로서는 역대 처음이다.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 주최로 23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PD대상 시상식에서 박봉남 PD는 “분쟁과 가난의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대한의사협회가 법원의 MBC ‘광우병 편’ 무죄판결에 대해 뒤늦게 반박 입장을 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사협회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내 “판결 내용이 의료계의 판단과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며 제작진에 대한 법원 판결에 이의를 제기했다. 판결 이후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시상하는 제119회 이달의 PD상에 ‘나는 한국인이다-출세만세’와 여수MBC 라디오특별기획 이 선정됐다. 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 4부작 ‘출세만세’(연출 남규홍)는 한국인의 정서와 가치관이
대한의사협회가 MBC 광우병 편 무죄판결에 ‘뒤늦은’ 반박입장을 내면서 그 배경을 두고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의사협회는 “무죄 근거로 삼은 자문 내용이 의학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해 성명을 냈다”는 입장이다. 좌정훈 대변인은 “법원판결 직후 나온 입장은 정치적인 것이 많았
대한의사협회가 법원의 MBC ‘광우병 편’ 판결에 대해 뒤늦게 반박 입장을 낸 가운데,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는 “정치검찰의 기소내용을 베껴 쓴 것과 다름없다”며 “향후 재판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국PD연합회는 19일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주최하는 ‘제22회 한국PD대상’이 오는 23일 오후 3시 유니버설아트센터(옛 리틀앤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다. PD연합회는 이에 앞서 18일 ‘올해의 PD상’을 제외한 각 부문별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대상격인 올해의 PD상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TV작품상에는 △드라마=MB
김덕재 KBS PD협회장(한국PD연합회장)이 재심 끝에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부당징계 철회’를 위한 제작거부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방송 관련 본부장 신임투표를 주도했다는 이유다. KBS는 지난 10일 성실·품위유지의무 위반, 업무방해, 근무기강 문란 등을 이유로 김덕재 회장에게 감봉 2개월의 징계 처분을
■ 방문진 ‘MB정권’ 뜻 따랐나 =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가 엄기영 MBC 사장이 거부해온 본부장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임에 따라 ‘방송장악’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최근 들어 〈PD수첩〉 무죄판결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청와대와 여권에서 ‘엄기영 MBC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물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지난해 12월 1일 방송된 MBC 〈PD수첩〉 ‘4대강과 민생예산’편에 대해 ‘권고’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달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제작진 의견진술을 청취하고 만장일치로 ‘권고’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PD수첩〉에 대해 △4대강 사업 중 낙동강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MBC 〈PD수첩〉 ‘4대강과 민생예산’ 편에 대해 ‘권고’를 결정을 내린 것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PD연합회는 28일 성명에서 “방통심의위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 친정부성향의 심의위원들조차 대부분 ‘PD수첩 방송이 큰 문제가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시상하는 제118회 이달의 PD상에 MBC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TV 드라마부문 수상작 (연출 박홍균 김근홍)은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임금인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장대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국민 드라마&rsqu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압박’을 더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언론 현업인들이 이에 반대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전국언론노조와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협회 등 언론 현업 4단체는 26일
전국의 PD들이 1년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주최하는 ‘2010 전국 PD대회’가 22일부터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국 PD대회에는 1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서울 북한산에서 열린 첫 대회는 ‘KBS 파면 사태’ 때문에 다소 비장한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MBC 무죄 판결 이후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사법부 흔들기’가 광란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조중동에 자중을 촉구하고 나섰다. PD연합회는 22일 성명을 발표해 “조중동은 판결을 내린 판사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는 등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에 대한 불만을
법원의 MBC 〈PD수첩〉 제작진 무죄판결에 대해 각계에서 환영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는 20일 법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정권에 비판적인 국민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비판언론을 대대적으로 탄압했던 이명박 독재 정권의 반민주적 언론자유 말살 행위에 대해 철퇴를 내렸다”고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PD연합회
지난해 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MBC 시트콤 에 내리 ‘권고’ 조치는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방통심의위의 결정은 네티즌들의 조롱을 받았고, 해당 뉴스를 전하던 앵커의 웃음보마저 터트렸다. 방통심의위는 최근에도 4대강 사업 예산 편성의 적절성과 민생예산 삭감 문제를 보도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