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PD협회 신임 회장에 이홍기(50) 독립PD가 선출됐다. 이 PD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독립PD협회 정기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단독후보로 나선 이홍기 회장은 MBC 특집 , KBS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으며, 19
스티브 잡스가 내놓은 전자책 ‘아이패드’가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키며 ‘종이 없는 시대‘(paperless) 대두되고 있는 웹2.0 시대. 지난 2000년간 문명을 꽃피웠던 종이는 이제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할까.종이의 기원을 통해 세계 문명의 교류에 대해 고찰하는 케이블·위성채널 MBC LIFE 6부작
제22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상을 주고받는 자리일 뿐 아니라 제작진, 출연자, 시청자들이 함께한 ‘축제의 장’이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서 열린 올해 시상식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1주일만 늦었어도 못 왔어요.” ○… TV교양정보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MBC
제22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에 다큐멘터리 을 제작한 강경란·박봉남 독립PD가 선정됐다. 독립PD로서는 역대 처음이다.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 주최로 23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PD대상 시상식에서 박봉남 PD는 “분쟁과 가난의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제22회 한국PD대상에서 이변이 생겼다. 쟁쟁한 방송사 PD들 작품을 누르고 독립PD의 작품이 올해의 시사다큐부분에서 작품상을 받았고, 여세를 몰아 ‘올해의 PD상’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매년 방송사 PD들이 받아왔던 이 두상을 독립PD가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변의 주인공은 KBS 1TV를 통해 방송된 5부작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가 주최하는 ‘제22회 한국PD대상’이 오는 23일 오후 3시 유니버설아트센터(옛 리틀앤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린다. PD연합회는 이에 앞서 18일 ‘올해의 PD상’을 제외한 각 부문별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대상격인 올해의 PD상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TV작품상에는 △드라마=MB
〈북극의 눈물〉의 감동을 이제 극장에서 만난다. 지난해 12월 방송돼 시청자들로부터 ‘명품 다큐’라 불리며 호평을 받은 MBC 창사 47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연출 허태정·조준묵)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운드와 영상으로 다음달 15일 스크린을 찾는다. 〈북극의 눈물〉은 북극곰, 순록, 이누이트족 등 사라져가는
시상식은 언제나 유쾌하다. 상을 받는 마음도 유쾌하고, 박수를 보내는 마음도 유쾌하다. 지난 6일, ‘제21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PD의 작품을 PD가 심사하고, PD가 수상하는 PD 최고의 영예의 무대였다. 시상식 최고의 꽃인 수상소감은 엄숙하고 진중하기도, 촌철살인의 기지가 돋보이는 재치도 화제만발이었다. 필자의 취향대
‘박연차 리스트’의 불똥이 이명박 정부에도 튈 전망이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22일 박 회장에게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2억 청탁을 받은 혐의로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추 전 비서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대선공약인 한
‘상황심리 프로젝트’ EBS 다큐멘터리 이 책으로 출간됐다. 지난해 8월 방송된 다큐프라임 은 행동의 원인을 인간의 내면보다 ‘상황’에서 찾고자 했고, 각종 실험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인간은 상황에 지배당하기도 하지만, 상황을 지배할 수도 있다&r
〈PD수첩〉 광우병 보도로 제21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김보슬, 이춘근 PD에게 지난 1년은 길고도 험난했다. 뜻밖의 파장을 일으켰고, “오역을 인정하고 사과했더니 왜곡으로 몰아가는” 보수신문과 집권세력에 맞서 싸웠다. 그리고 그 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번 수상은 이들에게 있어
한국PD연합회(회장 김영희)가 주최하고 OBS경인TV가 주관한 제21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개최됐다. 개그맨 김용만과 유진영 O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날 시상식에는 빅뱅, 유재석, 김미화 등 다수의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자로 참석한 〈태왕사신기〉의 김종학 PD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한 제21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6일 오후3시부터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개최됐다. 한국PD대상 에는 MBC 'PD수첩'의 김보슬, 이춘근PD가 수상의 영에를 안았다.한편, 출연자상에는 TV진행자 부문에 2006년에 이어 국민MC 유재석이 수상하였으며, 가수 부문에 빅뱅, 탤런트 부문 김명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영희)가 주최하고 OBS경인TV가 주관한 제21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개최됐다. 그룹 빅뱅은 출연자상 가수부문에 수상했으며, 수상과 함께 축하공연도 선보였다. 출연자상은 탤런트 부문 김명민을 비롯해 코미디언 부문에 김병만, TV진행자 부문에 유재석, 라디오 진행자 부문에 김미화
# 연출의 달인 ‘결방, 김병만 선생’ 이날 시상식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빅뱅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개그 콘서트〉팀 ‘달인’이 유독 돋보였는데…. “수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해 오신 연출의 달인 결방 김병만 선생”이라고 개그맨 류담이 소개하자, 객석에서 웃음소리가
‘방송인들의 축제’ 한국PD대상 시상식의 막이 올랐다.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고 OBS경인TV가 주관한 제21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개최됐다. 개그맨 김용만과 유진영 OBS 아나운서과 사회를 맡은 이날 시상식에는 김을동 친박연대 국회의원, 김승수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영희)가 주는 제21회 한국PD대상 올해의PD상에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고발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가’의 이춘근, 김보슬 PD가 선정됐다. ‘미국산 쇠고기...’는 한미간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미국산 쇠고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