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MBC와 지역 민영방송사들로 구성된 지역방송협의회가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이 마련한 IPTV 법안에 대해 "반지역적인 IPTV 법안을 제출하려 할 경우 지역방송인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면서 "서상기 의원은 지금 당장 지역과 지역방송을 무시하는 IPTV 법안 마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지역방송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contsmark0|kbs지역 pd 총회 첫 개최|contsmark1||contsmark2|제 1회 kbs 지역 pd 총회가 26일 남원에서 열렸다. 그동안 ‘지역 pd 협의회’가 pd협회 내에서 활동을 해왔지만 총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주방송총국의 심웅섭 지역 pd 협의회장은 “지역 pd들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경비도 부족해서 그동안 지
|contsmark0|방송위, 방송소외계층에 23억7000만원 지원|contsmark1||contsmark2|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장애인 등 방송 소외계층을 위해 23억7000만원을 지원한다.|contsmark3|방송위는 한국농아인협회 등 5개 장애인 관련 단체의 방송수신기 보급과 방송물 보급 등 방송접근권 보장사업에 15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k
|contsmark0|민방노조, sbs 노조 반발에 ‘합세’|contsmark1|언론노조, 방송위에 시행령 보완 촉구|contsmark2||contsmark3|sbs 노조가 민영방송 주요 주주의 이사회 참여에 강력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전국 민영방송 노조가 sbs 노조의 움직임에 합세했다. |contsmark4|전국 10개 민영방송 노조 협의체인 민영방송노
|contsmark0|디지털 전환에 dmb투자까지 재정압박 예고|contsmark1||contsmark2|지역방송사들은 2004년 dtv 전송방식 논란이 일단락 된 이후 디지털장비 구입을 확대하고 있지만 광고경기 악화 등으로 과감한 투자는 자제하고 있다. |contsmark3|방송사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송출과 제작시스템 일부에 디지털장비를 마련해 전체
|contsmark0|[tv부문]실험성과 공영성 높이 평가김동렬 ebs 시사통일팀제69회 이달의 pd상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kbs 은 마지막까지 청주방송 창사 8주년 특집다큐멘터리 (연출 홍순목)과 치열한 경합 끝에 선정됐다.출품된 은 매일매일 급변하는 정치 현장의 뉴스들을 밀착 취재,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당 사안에 대한 국민 이해와 판단
|contsmark0|“전환비용 빼고 방송기금 징수해야” 지적도|contsmark1||contsmark2|지상파방송의 광고수익 감소와 제작비 증가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면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역방송의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contsmark3|정부와 방송위원회 방침에 따르면 지역방송의 디지털 전환은 늦어도 2010년까지 모두 마무리돼야 하지
|contsmark0|다양한 편성정책 개발 필요… 자막방송 등 확대도|contsmark1||contsmark2|지상파방송의 방송시간 자율화에 관한 방송위원회의 정책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방송사들의 낮방송 편성전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ontsmark3|방송사들은 낮방송 허용 방침이 확정되지 않아 아직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낮방송을 통
|contsmark0|지난해 5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6억 감소 |contsmark1||contsmark2|지상파방송사들의 당기순이익이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contsmark3|방송위원회가 최근 회계법인에 용역의뢰해 발표한 ‘2004년도 지상파방송사업자 경영분석’에 따르면, kbs, mbc, sbs, ebs의 지난해 당기
|contsmark0|방송사의 최대주주 변경허가 절차가 별다른 심사과정 없이 형식에 그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contsmark1||contsmark2|방송사 최대주주 변경이 사실상 방송사업자 허가나 재허가 추천에 버금가는 것인 만큼 자격여부에 대한 심사가 엄격히 적용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는 지난해 말 진행된 방송사 재허가 추
|contsmark0|전주방송(jtv) 노조가 대주주 일진의 부당간섭 중단 등을 요구하며 29일 파업에 들어갔다.전주방송노조는 28일 오후 사측과 쟁점 사항을 두고 막판 교섭을 벌였으나 사측이 일방적으로 교섭결렬을 선언, 이날 전면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 지역민방의 파업은 청주방송과 지난해 경인방송에 이어 세번째다. 특히 이번 파업의 주요 이슈가 지역민방들
PD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1회 이달의 PD상에 청주방송(CJB) (연출 박태명)(시사·교양), EBS ABU 어린이 드라마 (연출 한송이)(예능·드라마), 부산방송(PSB) (연출 임승권)(라디오)가 각각 선정됐다.CJB 는 충북 진천의 시골 개척교회 목사부부와 이들의 8남매 얘기를 통해 설날 고향집에 모인 가족들이 바쁜 세상살이에 잊고 있던 서로에 대한
|contsmark0|10월 상달에 수확의 계절이어서인가, 이달에는 추천된 작품 수도 많았고 시사교양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그리고 라디오 부문 모두 골고루 추천이 되어서 다소 심사에 힘도 들었고 또 그만치 수상작을 가리기가 어려웠다. |contsmark1||contsmark2|시사·교양 부문의 출품작 대부분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정도로 좋은 작품들이 추
|contsmark0|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강원민방에 대해 청문을 실시하기로 결정, 사실상 재허가 추천을 거부하고 mbc와 sbs에 대해선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contsmark1|또 itv에 대해선 조건이행에 따라 재허가 추천을 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재허가 추천을 유보했다. ▶관련기사 3면|contsmark2
|contsmark0|방송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지상파 방송사 재허가 추천 2차 심사에 착수,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contsmark1|2차 심사결과에 따라 조건부 재허가 내지 방송사상 초유라 할 재허가 추천 거부라는 결과까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contsmark2| |contsmark3|방송위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2차 심사 대
|contsmark0|kbs·sbs 내부서 심사기준에 “할 말 있다”|contsmark1| itv 등 “지적사항 이행”…2차 심사 준비 착수|contsmark2||contsmark3|방송위원회의 재허가 1차 심사 결과발표 이후 2차 의견청취 대상으로 지목된 방송사들은 대부분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모습이다. 2차 의견청취가 남은 상태에서 조심스러울
|contsmark0|방송위원회가 지상파방송 재허가 심사와 관련해 2차 의견청취 대상으로 9개 방송사업자를 선정했다. |contsmark1||contsmark2|지상파방송 재허가 심사위원장인 방송위 성유보 상임위원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kbs, sbs, 대전mbc, 춘천mbc, itv, 강원민방, 청주방송, 전주방송, 울산방송 등 9개 방송사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