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이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을 벌이고 있는 YTN 노조를 지지하기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박진형 한국PD연합회 정책국장이 열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 시상식이 14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33개국 TV드라마가 출품됐다. 방송협회는 이날 오후 2시 대한민국 대표작가로 선정된 김수현 작가 팬미팅 자리도 마련한다.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벌이는 YTN 노조에
는 KBS 새 사장 선임을 앞두고 여권 핵심부와 KBS 이사장, 유력한 사장 후보 등이 이른바 ‘대책회의’를 연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권의 KBS 장악 시나리오가 흔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19일 회장단과 전국 10개 시·도협회장 명의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자유 침탈을 우려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언론장악 저지 비상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총력 투쟁을 결의했다.기자협회는 결의문에서 “현 정부는 언론사 및 언론기관 수장을 교체하고 비판적 보도에
미디어행동 산하 언론시민 48개 단체가 모인 이명박정권 방송장악저지행동(이하 방송장악저지행동)은 21일 오후 2시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청사 앞에서 ‘공영방송 장악기도 KBS이사 부당해임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8일 방통위가 신태섭 동의대 교수를 KBS 이사에서 해임한 것에 대해 “신태섭 KBS이사 해임은 원천무효&rd
“방통심의위는 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정치보복’에 들러리서지 말라!”48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은 1일 오후 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MBC
전국언론노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48개 언론·사회 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약칭 미디어행동)’이 검찰의 언론과 소비자 탄압수사를 규탄하고 나섰다.
언론 공공성 수호를 위해 언론학자들이 나섰다. 강준만 전북대 교수, 정연우 세명대 교수 등 언론학자 124인은 16일 성명을 발표하고 “언론장악을 통해 실정을 호도하려는 이명박 정부의 행태에 강한 경고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며 성토했다. 언론학자들은 “오늘의 국가적 혼란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l
지난 4월 21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상임위원회를 열고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이하 IPTV법) 시행령 시안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시안은 방통위 출범 당시 우리가 품었던 방통위의 구성과 운영의 문제점들이 결코 기우가 아니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알려진 대로 이 시안은 오직 KT를 위해 KT의 입맛대로 만들어져 있다. 이 시행령이 시안대로
“한국에서 지역은 빈 깡통만 남았다. 그리고 지역방송은 그 빈 깡통을 핥아 먹고 있다.”언론·시민 단체가 지역방송 지원 정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방송균형발전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방송협의회, 한국지역방송협회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지역방송
언론시민단체 및 현업인단체가 최시중 방통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방통위원장 임명금지 가처분 소송’을 공식으로 제기했다. 언론시민단체는 12일 오전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외 11인’의 신청인 이름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과 관련한 서류를 접수했다. 언론시민단체 및 현업인단체 대표들은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 일 시 : 2008년 3월 11일(화) 오전 11시30분◎ 장 소 :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참석자 : 언론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여성민우회, 언론인권센터, 문화연대, 미디어기독연대, 바른지역언론연대, 인터넷기자협회, 인터넷네트워크, 전국미디어네트워크, 진보넷 등 시민사회 단체 대표 및 회원 /
각 신문·방송의 선거보도에 대한 비판과 감시기능을 할 2008 총선미디어연대(이하 총선연대)가 26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총57개 단체로 구성된 총선연대는 공동대표로 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와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로 임명하고 집행위원장으로는 문효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을 선임했다. 총선연대
□ 일 시 : 2008년 2월 26(화) 11시 □ 장 소 : 외신기자클럽라운지(프레스센터 18층)□ 주 최 : 2008 총선미디어연대□ 행사순서 1. 인사말2. ‘2008 총선미디어연대’ 조직구성 경과 및 활동계획 발표3. ‘2008 총선미디어연대’ 선거보도 감시준칙 발
바뀐 정권 아래 KBS, MBC의 운명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미디어 정책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방송계, 특히 KBS, MBC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 26일자 아침신문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일보는 1면에서 ‘11개 국공영채널 KBS 중심 통폐합… MBC 민영화·중간광고 허용 검토’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한국일보 1면 한국은 “이명박
한국방송협회와 한국지역언론학회는 4일 오후 3시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방송기술환경 변화와 지역방송의 활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DMB와 ▲지역방송의 활로(최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MMS와 지역방송의 활로(정윤식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지역슈퍼스테이션채널과 지역방송의 활로(이진로 영산대 매스컴학부 교수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장이 제4대 언론노조 위원장에 당선됐다. 김순기 경인일보지부장은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전국언론노동조합은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제8차(언론노련 제24차) 임시 대의원회를 열어 언론노조 제4대 및 언론노련 제10대 임원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엔 전체 대의원 222명 가운데 13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