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오후 9시 55분▶ 프로그램명 : 「MBC스페셜」 ' 중국, 13억을 만나다 ' (베이징 올림픽 특집 2부작) - 제 1부: 깊은 강이 멀리 흐른다. 심강원류(深江遠流) - 제 2부: 작은 물결이 파도가 되다. 소랑성도(小浪成濤) 기획의도 2008년 올림픽 개최지 중국. 8월 8일, 베이징에서의 개막식을 앞둔 대
지난해 1930년대 모던보이의 연애를 다룬 로 인기몰이를 한 한준서 PD는 , , 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지닌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강은경 작가와 함께 로 2008년을 드라마를 신고했다. 은 6~8%대의 다소 저조한
피경호인과의 거리는 1미터, 그 이상 벌어지면 경호에 허점이 생기고, 그보다 가까워지면 감정이 생긴다. 이 철칙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살아가야 되는 사람들. 바로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원들이다. 바람소리도 놓치지 않는다는 대통령 경호실을 배경으로 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연출 한준서, 극본 강은경)이 6일
4월 마지막주는 18대 총선을 평가하는 토론회가 잇따라 열린다. 18대 총선에서 각 방송사들의 예측조사가 어긋났다. 이에 한국언론학회(회장 권혁남)는 29일 오후 3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언론의 선거예측 조사, 왜 틀리는가?’를 주제로 하는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성겸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지난달 29일, 1984년에 시작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단막극 KBS 가 ‘돈꽃’을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났다. 지난 한 달간 는 뜨겁게 주목받았지만 정작 드라마 내용은 주목받지 못한 현실을 뒤로하며, ‘돈꽃’은 메마른 대지에 촉촉한 봄비를 적시듯 아스라이
▲KBS 2TV (연출 김영조)/ 27일 오후 9시 55분 ▶출 연 자: 이정섭 감독 강지환(홍길동 역), 성유리(허이녹 역), 장근석(이창휘 역) 조희봉(이광휘 역), 박상욱(심수근 역), 차현정(정말녀 역) 문세윤(연씨 역), 맹세창(곰이 역), 김재승(홍인형 역), 최승경(왕서방 역), 김리나(서은혜 역), 김종석(내시
▲MBC (연출 박상일)/ 19일 오후 6시 50분70년대 하이틴 영화의 원조,‘고교얄개’를 기억 하십니까1976년 대한민국 극장가에 일대 파란이 일어났다. 검정교복을 입은 고교생들의 좌충우돌 우정과 사랑을 담은 영화‘고교얄개’가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을 이른바‘얄개 열풍&rs
▲EBS (연출 이민수)/ 17~20일 오후 8시 50분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만난 튀니지‘아프리카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튀니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두 영화, 와 시리즈의 촬영 장소인 동시에 영화 의 모티브가 된 장소이기도 하
KBS 드라마 (연출 이정섭, 극본 홍미란·홍정은)은 처음부터 코믹 ‘퓨전 사극’임을 강조했다. 기존 사극과 다른, 젊은 사극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은 1, 2회 방송에서 기생들이 섹시댄스를 추고, 아무렇지 않게 색안경을 끼고 돌아다니는 홍길동이 등장하면서 퓨전 사극으로서의
지난해 상반기 MBC 드라마 , SBS 는 의학드라마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그리고 지난달 12일 시작된 MBC 드라마 역시 7회 방송에서 시청률 25%를 넘어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학드라마’인 만큼 전문적인 내용을 꼼꼼히 점검해야 하는
EBS가 경기도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우드)에 ‘EBS 디지털통합사옥’을 건립한다. EBS(사장 구관서)와 경기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16일 EBS 도곡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EBS 디지털통합사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EBS 사옥은 한류우드 3구역 1만6천510㎡에 연면적 6만6천50㎡, 지상 25층 규
지난 3일 시청률 25%(TNS 미디어코리아)를 돌파한 . KBS , SBS 등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지만, 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러나 높은 시청률 뒤에 여러 가지 비판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병원 내에서 의사들이 PDA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지적을
영화배우는 있다. 탤런트도 있다. 그런데 가수는 없다. 올해 연말에는 공중파 방송국 3사 중 어디에서도 가요 시상식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은 지난해 이미 MBC와 KBS가 가요 시상식을 그만둔 데 이어 올해부터 SBS도 가요 시상식을 폐지했기 때문에 가수들을 공중파TV에서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SBS 관계자는 “시상식이 공정
어른들은 울다 웃으면 큰일 난다고 했다. 그런데 60분 동안 울리고 웃기기를 수십 번 반복하는 이 프로그램. 보는 내내 울다 웃게 되는 시청자는 머쓱해진다. 그러나 리얼 버라이어티쇼가 예능 프로그램의 주류가 된 요즘, 조금 머쓱하면 어떠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 6일 오후 1시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