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과 방송저널리즘’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22일~23일 오후3시 대구MBC 7층 문화원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정경훈 중앙대 겸임 교수가 사회를 맡고 세부 발제는 △소셜미디어란 무엇인가?(김중태 IT문화원장)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 소셜마케팅의 허와실(김세중 경희사이버대 교수) △언론사와
한국언론학회는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의 뉴스 콘텐츠 전략 및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 세미나를 오는 19일 오후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총 3가지 세부주제인 △글로벌 뉴스 제공자로서의 BBC News △글로벌 시대, 국가이익 그리고 미디어 외교 △미디어 융합시대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의 경쟁
오는 7일 KBS는 드라마스페셜 4부작 (연출 문준하, 극본 허성혜)의 제작발표회를 오후 2시 서울가든호텔 2층 무궁화B홀에서 연다. 는 대한민국 헤어 트렌드를 만드는 헤어 디자이너의 치열한 세계를 그리는 드라마로 MBC 에서 알천랑 역을 맡았던 탤런트 이승효(31)가 안방극장의 주인공으로 발돋움
한국PD연합회(회장 이창섭)가 수상하는 132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대구MBC HD특집 다큐멘터리 편이 선정됐다. TV시사교양부문 수상작 대구MBC (연출 채재휘, 촬영 진동주, 작가 허현진)편은 지난 2월11일 방송에서 중국 동북3성(흑룡강성․길림성․요령성)
MBC 이 201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MBC 다큐멘터리 에 대상을 수여했다. 방통위는 “은 무분별한 채굴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주요 지상파방송과 종합편성채널에 의무 편성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김을동 의원(미래희망연대)은 지난 10일 지상파방송사(KBS제외)와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가 전체 방송편성시간 중 5% 이상을 지역방송사업자가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으로 편성하도록 하는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또 현행 방송법에 규정돼 있는 않는 ‘지역방송&rsq
OBS경인TV 차기 대표이사에 김종오(63) 부회장이 선임됐다. OBS는 10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 부회장을 임기 2년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종오 신임 사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1973년 MBC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대구MBC 사장을 지냈다. 지난 2007년부터는 OBS 부회장으로 재직했다. 김 사장은 &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김우룡 전 이사장의 인터뷰 파문이 1999년 김대중 정부 때 명예훼손 사건이 언론장악 음모에 대한 진상규명으로 증폭되며 두 달 가까이 검찰조사와 국정소사로 이어지며 정권의 도덕성에 치명상을 안겨줬던 ‘제2의 언론대책문건 사건’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이 지
김동철 대구MBC 사장이 지난 7일 향년 5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단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영상카메라 분야에 입사한 고인은 TV제작부장, 업무부장, 경영국장, 영상문화사업단장, 플러스사업국장, 아트센터건설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08년 3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고인은 한국방송대상 문화공보부장관 표창(1980)과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이근행)가 ‘낙하산 사장 반대 총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한지 하루 만에 과반에 가까운 조합원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16일에 진행된 총파업 찬반 본투표 결과, 본사 조합원 985명 중 453명(약46%)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개 지역 MBC의 경우에도 50%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는 엄기영 사장 사임에 따른 후임 사장 논의에 착수했다. 하지만 야당 측 이사인 정상모, 한상혁 이사는 김우룡 이사장을 비롯한 여당 측 이사의 선임절차에 문제를 제기하며 중간 퇴장하는 등 파행적 운영을 거듭하고 있다.방문진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 6층 방문진 회의실에서 ‘대표이사 선임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일방적 임원선임에 반발해 사표를 제출한 엄기영 MBC 사장이 사퇴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엄 사장은 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방문진이 방송의 독립성, 자율성을 부정하고 특정인을 (제작·보도본부장에) 앉히겠다고 고집한 것은 방송섭정을 넘어 방송에 대한 직접 경영이나 다름없는 것”
■ 방문진 ‘MB정권’ 뜻 따랐나 =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가 엄기영 MBC 사장이 거부해온 본부장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임에 따라 ‘방송장악’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최근 들어 〈PD수첩〉 무죄판결과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청와대와 여권에서 ‘엄기영 MBC 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물갈
엄기영 MBC사장이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의 일방적인 이사 선임에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한 마디로 (방문진이) 엄기영 사장을 바보 취급한 것”이라며 “바보로 남기 싫은 엄 사장이 사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9일 CBS
참언론대구시민연대에서와 방송문화진흥회가 공동으로 ‘09 좋은 지역방송을 위한 시민비평문’ 공모전을 열고 총13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대학생 부문 금상에는 대구MBC 예술문화프로그램 〈문화요〉를 ‘지역문화예술의 좋은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한 황희진 경북대 학생이 차지했다. 은상에는 대구MBC 〈다큐드라마〉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대구MBC에 내린 광고 송출 중단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4일 외국법인의 출자금지 규정 위반을 이유로 3개월간 방송 광고 송출 정지 명령을 내린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대구MBC가 방통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대구MBC는 위반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사후
〈PD수첩〉,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이 국제앰네스티가 수여하는 언론상을 수상한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언론인위원회는 이들 작품 등 6편을 ‘제12회 한국앰네스티 언론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TV부문에선 △KBS 〈시사기획 쌈〉 ‘아동 성범죄 실태’ △MBC 〈PD수첩〉 ‘봉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