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에서 특유의 코믹감각을 유감없이 발휘, 안방극장의 새로운 미중년 훈남으로 부상한 최철호가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다. 그가 ‘파트너’에서 맡은 역할을 승률 100%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막강 변호사 ‘이영우’. 전작과 달리 냉철하고 야심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한동수 역을 맡은 탤런트 현빈이 “원작과 비교하면 득될 것이 없어 주위에서 만류했다. 하지만, 작품을 선택하고 나서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현빈은 “9년전 영화를 보고 작품이 끌렸다”며 “단순한 이유다. 하고 싶은 욕
“니가 가라 하와이” “마이 묵었다 아이가”17일 오후 2시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감독 곽경택을 비롯 배우 현빈, 김민준, 서도영, 왕지혜, 이시언, 정유미, 배그린이 참석해 작품소개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 SBS ‘스타킹’ 무대에 선 폴포츠 ⓒPD저널 휴대폰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가수로 꿈을 이룬 성악가 폴 포츠(Paul Pottsㆍ39)가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폴 포츠는 전날(15일) 서울 광장에서의 공연을 “마치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한 기분이었다”며 “많은 한국 사
‘꽃보다 남자’의 ‘가을이’ 김소은(20)이 첫 주연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김소은은 KBS 새월화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극본 여지나, 연출 김정규)에서 독신남 조재희(지진희 분)의 이웃사촌 정유진 역으로 출연한다.정유진은 넉넉하지 못한 경제 사정으로 친척이 빌려준 고급 아파트에
신혜성이 KBS 2TV 월화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의 OST로 4개월만에 컴백했다. 그 동안 빠듯한 일정으로 OST를 극구 사양했던 신혜성은 ‘결못남’의 스토리와 원작의 매력에 빠져 OST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 신혜성이 부른 ‘그대는 예뻐요’는 히트 작곡가 김건우와 작사가 메이비의 합작
“벗으라고요!!” 엄정화가 가차없이 지진희의 바지를 벗겨버렸다. 그것도 속옷까지 몽땅! 분하지만 벗겨진 바지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울먹이는 지진희의 표정이 압권이다. 실제처럼 리얼한 이 장면은 6월15일 첫 방송을 타는 KBS 월화미니시리즈 ‘결혼 못하는 남자’의 주요장면 중 하나이다. 잘난 척에 도가 튼 재희(지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오는 9월 웨딩마치 올리는 개그맨 정형돈이 기자회견을 통해 만남에서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형돈은 “이렇게 많은 카메라 앞에 서보는건 처음이라 어떤 말을 해야할지 긴장된다”라며 평소답지 않게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정형돈의 예비신부 한유라씨는 4년차
11일 오전 11시 여의도 방송센터 3층에서 열린 ‘2009 브론즈 마우스 헌정식’에서 MBC 표준FM 의 양희은과 의 노사연이 각각 수상했다. ‘브론즈 마우스’는 MBC가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을 1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주는 상으로 진행자의 입 모양을 본뜬 조형물을
11일 첫방영되는 MBC수목드라마 ‘트리플’ 출연진과 스텝들이 “첫방송 시청률 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만원씩 걷어서 첫회 시청률을 두고 내기를 했다. 높을수록 좋은거 아닐까? 난 40%에 걸었다”며 “기분이라도 좋자고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13.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에서 돌발영상 형식을 띤 ‘돌발쥐어짜기 제3편-저들의 상록수’를 제작, 공개했다. 노종면 YTN노조 위원장(전 돌발영상PD)과 임장혁 현 돌발영상 팀장이 제작에 참여했다. 본 영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창곡인 ‘상록수’를 재구성함으로써 경찰 국가 수준에 이른 정부의 통치 행태를 비틀어 본
6월 9일 오후 2시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결혼못하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규 감독을 비롯 배우 지진희, 엄정화, 김소은, 양정아, 유아인, 상구(강아지)가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에 임했다. 연출을 맡은 김정규 감독은 “ ‘결혼 못하는 남자’는 일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방송인 김시향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시향은 지난 1월 연기자 변신을 위해 케이블 채널 올리브 ‘올리브쇼’를 비롯해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 등 출연중인 프로그램들에서 모두 하차를 선언했었다. 관계자는 “김시향씨가 연기자의 꿈으로 처음 레이싱
한국과 일본의 감성이 만난 한·일 합작 옴니버스 드라마 ‘텔레시네마’가 베일을 벗었다. 제4회 아시아방송작가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수려한 영상이 돋보이는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낙원’을 비롯해 경쾌하고 코믹한 이미지의 ‘트라이앵글’ &lsqu
KBS 2TV ‘개그 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매주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달인’ 김병만을 비롯해 류담, 김재욱, 한민관, 노우진, 등 ‘개콘’의 간판 개그맨들이 모여 ‘우리는 개그맨이다’라는 개그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숨겨진 모습
지난 2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이윤정 연출, 이정아, 오수진 극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트리플‘은 국내 최초로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극중 고등학생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루'역을 맡은 민효린은 6개월간 맹훈련을 받았으며 드라마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피겨
6월 2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윤정PD를 비롯 배우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트리플’은 2007년 최고의 화제작 의 이윤정 PD 차기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