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콘텐츠를 판매하는 KBS미디어와 iMBC, SBS콘텐츠허브 등은 ‘지상파 통합 세컨드스크린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다.지상파 계열 3사는 지난 15일 SBS프리즘타워에서 ‘지상파 통합 세컨드스키린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컨드 스크린’ 서비스는
내달 7일(현지기준)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MBC에서 중계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출전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중계가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 모두 높은 몰입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가 발표한 2013년 12월 프로그램 몰입도 조사(PEI)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지난 30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22일만에 철회를 선언하고 31일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밝혔다. 그러나 현장투쟁으로 전환해 철도 민영화 저지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철도노조는 이날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 무효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이로써 철도 민영화 문제를 놓고
▲ KBS 2TV / 11월 27일 밤 12시 20분KBS 2TV ⓒKBS남자 솔로 관객 1200명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오빠 한번 믿어봐” 특집을 꾸몄다. 스케치북 최초로 남자들의 사연과 방청 신청만 받은 터라, 녹화 당일 관객석이 텅텅 빌까 걱정했던 제작진의 우려와 달
올 한해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40.7%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는 (29.0%),
제작진과 출연진 교체라는 변화를 꾀한 KBS 2TV (이하 1박 2일) 시즌 3가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지난 1일 시즌 3 첫 방송은 시청률 14.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시즌 3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가 지난 22일 시국미사를 열고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이 이뤄진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한 데 이어 기독교 단체도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를 두고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의 시각차도 극명하게 갈렸다. 보수언론은 연이은 종교계의 박 대통령 퇴진 요구를 깎아내리기에 여
KBS가 반려견(犬)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을 선보인다.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2TV 은 국내 애견인 천만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갈수록 커지고 있는 애견 시장과 달라진 애견 문화에 발맞춰 스타,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는 개를 뽑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오디션과 함께 올바른 애견 문화
고용노동부가 지난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해 법외노조라고 통보했다. 사실상 박근혜 정부가 더 이상 전교조를 노동조합으로 인정하니 않겠다는 선언이라는 점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반노동 정책’의 시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은 8면 “정부 ‘노동권 보장 못해&rs
KBS의 스타 PD들은 과연 ‘돈’ 때문에, 오직 그 때문에 KBS를 떠난 것일까. 2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선교, 이하 미방위)의 KBS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두고 길환영 KBS 사장과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공방을 벌였다.최민희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KBS가 수신료 인상을 말하기 전 제작 자율성과 보도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부터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금은 KBS를 떠난 ‘스타 PD’들과 간판 기자들의 얘기를 꺼냈다. “국민 예능 을 연출한
▲KBS 2TV / 20일 오전 9시 40분국내 최초 글로벌 놀이 프로그램 KBS !!MC 남희석과 ‘국민사위’ 함익병 피부과 의사, 신봉선, 토니안, 레인보우 재경,비투비 민혁, 빅스타 필독, 리틀 싸이 황민우 등 톱스타와 브로닌, 따루, 개그콘서트의 꽃미남 파비앙, 살도르 등 외국인 스타까지
박근혜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국회에서 3자회담을 열고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서로 간의 입장차마나 확인하며 끝났다. 이날 3자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김한길 대표의 요구에 내내 “나는 무관하다”로 일관하거나 오히려 역공을 펼치며 강경하게 나왔다. 한쪽에서는 박 대통령의 ‘불통&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