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5월 22일 오후 2시 15분1980년 9월, 아프리카 칼라하리에 원시 생활을 그대로 영위하며 순진무구한 인간성을 간직한 부시맨이라는 소수의 인종이 살고 있다.어느날 그 부락 위를 날던 조종사가 빈 콜라병을 던진다. 난생 처음 보는 병을 가지고 희비극이 발생, 고민하던 부시맨들은 신의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추장 카이(Xixo: 니카우 분)가 땅 끝에 가서 신에게 돌려주려고 길을 떠난다.카이는 백인들이 사는 마을을 통과하면서 기상천외의 상황이 벌어지고 순진한 카이는 생활 방식의 차이로 문명인들과 충
▲ SBS / 5월 22일 오후 6시 30분오는 22일 일요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300회를 맞이해 7명의 멤버들은 특별히 준비 된 숫자 300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한다.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6년간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히 제작된 세트 앞에서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뿐만 아니라 6년간 우승을 목표로 함께 달렸던 담당 VJ들과 300회를 기념하며 특별히 대결상대로 맞붙어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이어진 미션에서도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6년간 쌓아온
▲ KBS 2TV / 5월 22일 오후 6시 30분‘1박 2일’이 여행 애호가들의 워너비인 초호화 ‘섬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영화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섭렵한 멤버들의 크루즈 여행의 품격에 맞춘 개성만점 의상이 공개된 가운데, ‘막내라인’ 윤시윤과 정준영이 오프닝부터 막강한 비주얼로 훈내를 가득 뿜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 EBS / 5월 21일 오후 11시 45분은 남녀 주인공 역의 윌리엄 허트와 마리 매트린 두 배우의 앙상블, 안정적인 연기로 완성된 영화라 할 수 있다.요즘 관객들에게는 의 썬더볼트 장군으로 익숙할 지도 모를 윌리엄 허트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도 새롭다.에서 그는 사랑 앞에서 열정적이지만 때론 그 열정에 못 이겨 주저하고야 마는 청춘의 얼굴로 등장한다. 데뷔작으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마리 매트린도 눈부시다. 실제로 그녀는 어린
▲ SBS / 5월 21일 오후 6시 10분땡볕에 땀이 줄줄~ 잠까지 빼앗는 여름이 돌아왔다! 밤낮으로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토닥여줄 뼛속까지 시~원한 여름 대표 메뉴! ‘냉면’웰컴백 백설명! 냉면 찾아 전국 방방곡곡~ 돌아온 백설명의 쉴 틈 없는 냉면 먹방 투어 START!쫄깃쫄깃 면발과 매콤달콤 명태회무침의 짜릿한 만남! 비빔으로 한 번, 냉육수 부어 두 번, 온육수 부어 세 번! 단계별로 즐기는 ‘명태회냉면’매콤함에 정신이 번쩍! 수북이 쌓은 오이로 수분 충전은 덤! 비빔냉면이야?! 물냉면이야?! 궁금증
▲ KBS 1TV / 5월 21일 오후 9시 40분■ 베네수엘라 ‘비상사태’베네수엘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석유 매장량 세계 1위’를 달리던 베네수엘라는 국제유가 폭락이라는 직격탄에 경제가 추락했다. 최악의 경제난에 국민들의 생활은 나날이 궁핍해졌다.밀가루 때문에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멈춰진 트럭에서 음료수 상자를 훔쳐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들의 일상이 됐다. 베네수엘라는 그야말로 ‘무법천지’가 된 것이다.극심한 경제 불황 속에서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정부에 대한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 JTBC / 5월 20일 오후 8시 30분“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이유가 있어.”흑림 연희(김새론 분)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연희와 허준(윤시윤 분)! 홀로 흑림 집에서 사는 연희를 안타까워하는 허준! 하지만 되려 연희로부터 자신의 처지를 위로 받는다.해란이 예언했던 연희와 세자 부(여회현)의 열일곱번째 생일 날! 궁에서는 성수청 대무녀 홍주를 중심으로 세자 부의 탄생절을 위한 제를 준비하고. 최현서와 다섯 도사는 연희의 저주를 풀기 위해 청빙사로 떠난다.한편, 연희의 소원이 적힌 종이를 본 풍연은 연희에게 바
▲ EBS / 5월 20일 오후 11시 35분당시 4천 4백만 달러(현재 시가 3억 2천만 달러)라는 전례 없는 제작비를 들인 대작인 만큼 스케일과 화려함이 남다르다.특히 의상과 미술, 클레오파트라의 로마 입성 등 수많은 엑스트라가 투입된 몇몇 장면들의 웅장함은 지금 봐도 감탄스럽다.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미술상, 촬영상, 의상상, 효과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처음에 감독 맨케비츠가 극장용으로 편집한 내용은 총 6시간 분량에 달했다. 그만큼 방대한 작품이고, ‘20세기 폭스
▲ KBS 2TV / 5월 20일 오후 9시 30분‘어서옵SHOW’ 두 번째 재능 기부 홈쇼핑의 막이 올랐다.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재품의 재능 탐색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재능기부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까지 벌일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내일(2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3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두 번째 재능기부자를 만나기 위해 한 데
▲ EBS / 5월 19일 밤 12시 10분기획시리즈 ‘민해경’ 편, 잊혀지지 않는 목소리영화 에서 감금된 오대수가 넋을 놓고 바라본 TV 속 그 노래, ‘보고 싶은 얼굴’.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허스키하나 결코 거칠지 않은 독특한 음색으로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매혹적인 가수 민해경이다.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보고 싶은 얼굴’ ‘그대 모습은 장미’ 등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를 풍미한 민해경의 무대를 에서 만난다.
▲ SBS / 5월 19일 오후 8시 55분90세 할머니의 ‘진짜’ 건강비법이 에서 공개된다.어머니 좀 말려달라는 딸의 간곡한 제보로 제작진이 강원도 양양으로 찾아갔다. 제작진이 만난 주인공은 천분구(90세) 할머니다. 경로당에서 만난 할머니는 흥 많은 평범한 시골 할머니의 모습인데, 수상한 주전자를 들고 연신 무언가를 마신다. 그 정체는 바로 ‘드링크제’다.할머니는 하루 동안 20병 정도를 마신다고 하는데, 벌써 30년 동안 이렇게 마셔왔다고 한다. 90세의 나이에도 굿은 집안일은 물론 밭
▲ KBS 2TV / 5월 19일 오후 11시 10분‘무쌍 여신’ 김고은이 성형 유혹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9일 방송은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고은-김희원, 영화 감독 겸 배우 양익준,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꾸밈없고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배우 김고은이 예능에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우승은 우크라이나가 차지했다. 지난 5월 14일 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16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우승 트로피는 크림반도에서 벌어진 러시아의 인종 청소 만행을 비판하고 고향에서 강제로 쫓겨나야 했던 이슬람 소수 민족 타타르족의 고통을 한스럽게 토해낸 우크라이나의 재즈 가수 자말라에게 돌아간 것이다.그녀가 부른 ‘1944’는 1944년 구소련 스탈린 정권에 의해 크림반도로부터 추방된 이들의 고통을 다룬 곡이다. 타타르족 출신인 그녀는 증조모가 겪은 경험담을 노랫말에 담았다. 국제관계에 조
5월 중순을 지나는 지금 예능은 말 그대로 보릿고개다. 쿡방 열풍이 뜨거웠던 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판세다. 2015년은 새로운 예능 시대가 열렸음을 선언한 해였다. 지난 몇 년간 이어져오던 일상과 예능이 성공적으로 접목한 쿡방과 을 필두로 한 가창예능, 일상성을 전면에 내세운 의 등장은 오늘날 예능이 더 이상 코미디가 아니라 콘텐츠임을 새롭게 정의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그런데 최근 재밌는 예능, 새로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예능이 있는가? 쉽게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콘텐츠 예능 시대에 콘텐
▲ EBS / 5월 18일 밤 9시 50분3부 ‘꿈의 자격’은 부모의 배경과 집안 환경에 따라 꿈이 달라지는 냉정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단순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돈을 걱정해야 하고, 아니면 차라리 처음부터 현실을 직시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 일을 목표로 삼는 이 두 가지 선택지 앞에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제작진은 지난 수개월 간 서울대학교 박현정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서울 지역 초·중·고생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꿈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
▲ SBS / 5월 18일 오후 8시 55분1967년, 미국 최고의 바이올린 콩쿠르인 레벤트리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유례없는 재대결 끝에 유례없는 공동 우승을 한 이후, 바이올린 계의 영원한 라이벌이 된 정경화와 핀커스 주커만. 이 두 사람이 모두 극찬한 고소현(만 10세) 양이 영재발굴단에 전격 출연한다.“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불가사의 같은 일이에요. 이런 재능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 소현이는 고전적인 영혼을 지닌 새로운 시작이에요. 대한민국은 이런 재능을 가진 아이가 있다는 걸 자랑스러워 해야돼요.” -
▲ KBS 2TV / 5월 18일 오후 11시 10분악몽 같았던 7년의 기억“남자 둘이 양쪽 팔을 끼더라고요. 제복을 입고 있어서 잠결에 경찰인 줄 알았어요. 우격다짐으로 끌어대니까 꼼짝없이 끌려갔죠.” - 정신병원 강제입원 피해자 이 씨(가명)끔찍했던 악몽이 시작된 것은, 2008년 3월의 어느 날. 아내와 부부싸움 후 술을 마시고 잠들었던 이기철 씨(가명). 그를 깨운 건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명의 남자였다. 그들은 이유도 말해주지 않은 채 다짜고짜 이 씨를 끌고나가 구급차에 태웠다. 잠시 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