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시트콤 / 25일 오후 7시 45분싸움 구경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미선. 종신과 국진의 싸움에 휘말려 종신의 팔꿈치에 맞아 눈가에 시퍼런 멍이 든다. 미선은 자신을 점박이로 만든 종신에게 사과를, 종신은 싸움을 시작한 국진에게 사과를 받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한편 중학교 영어몰입교육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
▲ KBS 2TV / / 25일 오후 11시 5분 여성화장실 실태 조사, 변기를 부탁해! / 여성 교육 전문 김정희PD 극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 화장실을 살펴보면 여성들만 줄을 길게 서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왜 여성들은 기본적인 생리 현상도 제때 해결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어야 하는 걸까. 또한 많은 여성들이
올림픽, 월드컵 축구대회 등 주요 스포츠경기가 있을 때마다 지적된 방송의 ‘집중호우식’ 보도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반복됐다. 한국이 WBC 준우승을 차지하기까지 대회기간 내내 국민의 관심은 야구대표팀에 집중됐고, 방송뉴스도 수많은 리포트를 쏟아냈다. 본선 라운드 주요 경기가 있는 날마다 방송 3사는 WBC 관련 평균 10건
이춘호 KBS 이사가 KT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을 두고 KBS 안팎에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을 비롯한 내부 구성원들은 “KT가 IPTV 사업에 진출해 방송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만큼 동종업체의 이사를 겸직하면 KBS의 이해와 상충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KBS 노조는 “통신사업자
▲ EBS / 24일 밤 12시 5분재즈는 비를 타고, 젠틀 레인 Gentle Rain “저희 팀 이름의 모티브가 된 보사노바 거장 루이즈 본파의 'Gentle Rain'은 서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음악이거든요. 저희의 음악 스타일과 부합되는 면이 많은 거 같아서 아예 팀명을 ‘젠틀레인’이라고 지
▲ SBS / 24일 오후 9시55분 송매설수 침소에 든 대무신왕은 하나밖에 없는 호동을 죽이려 했냐고 불같이 화를 내며 검을 휘두른다.칼에 머리채가 잘린 것을 확인한 송매설수는 자기 자식을 낳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욕심많은 왕비의 마음으로 매도한다며 분노한다.침소를 빠져 나온 송매설수는 잠든 호동의 목을 조르다 친정일가를 모두 죽일
▲ MBC / 24일 오후 11시 5분 생생이슈 < 29살 진우, 오늘도 서울역에서 잠을 잔다 > 최근 계속되는 경제 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 등으로 전국 노숙자 수가 6개월 사이 22%가 증가했다. 서울역, 영등포역 등의 노숙자 밀집 지역에서 20~30대의 젊은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창 일할 나이에 거
▲ KBS 2TV / 24일 오후 10시"배고픈 것도 참을 수 있고 추운 것도 참을 수 있는데... 딱 하나 절대 못 참는 게 있거든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저 때문에 힘들어지는 거요."이정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가을의 애틋한 노력 덕분에 마침내 3년전 이정이 놓쳤던 은재의 고ㅈ백이 드러난다. 가을에게 눈이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 YTN 기자 4명이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민주당 YTN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걸)는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희락 경찰청장을 항의 방문해 YTN 노조원 체포를 강력 규탄했다. 국회 문방위, 법사위, 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 20명으로 구성된 YTN 대책위는 “파업을 하루 앞둔 22일 노종면 위원장 등 노조집행부를 체포한
▲ 다큐프라임 1부 '부부, 무촌과 일촌사이' / 23일 오후 9시 50분 “ 왜 남편은 모두 제 탓이라고 할까요 ? ” “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내가 원망스럽습니다 ” 결혼 17년차, 40대 중반의 부부 이야기 1남 1녀의 어머니이자 가정주부인 아내. 결혼한 지 17년이 되
▲ SBS / 23일 오후 11시 5분MC: 최양락, 윤종신, 강호동, MC몽, 임정은 게스트 : SBS아나운서 김태욱, 최영아, 김일중, 박선영, 김환, 이윤아 아나운서 예능 끼로 무장한 SBS 아나운서 군단, 거침없는 입담 폭발!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군단이 을 찾아온다.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 MBC / 23일 오후 9시 55분장례식장 사건 때문에 지애는 달수를 이끌고 봉순의 집을 찾아간다. 용건이 뭐냐는 준혁의 건조한 말에 지애는 사과하러 왔다고 하지만 달수는 쏘아보듯 쳐다보며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한다.준혁이 천하의 천지애가 이런 남자 만나 살고 있을 줄은 몰랐다며 비아냥거리자 지애는 만나달라고 무릎까지 꿇었
▲ KBS 2TV / 23일 오후 11시 10분 사유리 "놀러와 게스트 멋있으면 초조하다!" 미녀들이 시청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사유리는 “화요일 아침마다 미수다 시청률이 나오는데 다른 방송에 질까봐 매번 초조하다!”라고 밝히며 제작진들이나 정말 인기있는 프로그램
‘박연차 리스트’의 불똥이 이명박 정부에도 튈 전망이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22일 박 회장에게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2억 청탁을 받은 혐의로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추 전 비서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대선공약인 한
‘1등 신문’은 달랐다. 모두가 A를 외칠 때, 홀로 B를 외친 의 예감은 적중했다. 아니면 생각만 하면 생각대로 주문이 이뤄지는 걸지도. 19일 KBS·MBC 보도로 자살한 고 장자연 씨 유족이 유력 일간지대표 등 4명을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은 이른바 &lsquo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 있는 언론계 고위인사의 윤곽이 드러나는 분위기다. 1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장 씨의 유족은 신문사 유력인사와 IT업체 대표 등 4명을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모두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포함된 인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날 MBC 는 좀
MBC는 ‘장자연 문건’에 언론계 고위인사 등이 등장하자 사건을 축소하려는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경찰에 집중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20일 는 앵커멘트로 “(장자연) 문건에 담긴 내용은 폭발력을 지녔지만 수사하는 경찰의 걸음걸이는 오락가락 갈지자로 가고 있다”며 “경찰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