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 31일 오후 9시MC : 서경석, 한석준, 노홍철, 황현희, 특별출연 장영란 굳기 전에 예방하자, 안면신경마비! 흔히 찬 곳에서 자거나찬바람을 계속 쐬면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 안면신경마비. 하지만 이것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것이고, 얼굴의 한 부분인 ‘이곳’에 전조증상이 나타나기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이번 달부터 19개 지역MBC의 HD(고화질) 재송신을 중단하고 SD(표준화질)로만 송출하는 것을 두고, 지역방송협의회와 스카이라이프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일 HD PP 채널을 신규로 론칭하면서 지역MBC 19개 채널의 HD 중복재송신을 중단하고 SD로 대체했다. 이에 대해 지역방송 노조 협의체인 지역방
KBS가 수신료 인상을 본격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공동대표 양승동)은 “시청자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수신료 현실화는 결국 KBS에게 커다란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KBS 사원행동은 이병순 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신임 이사 11명의 추천을 완료한 가운데,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은 성명을 통해 “‘정치적 나눠먹기’에 불과한 현 이사회를 해체하고, 공영방송법을 제정해 민주적 지배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 노조는 지난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차기 이사진은 외견상 구성의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KBS 차기 이사 11명을 추천했다. 대통령 임명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이사회는 오는 11월 임기를 마치는 이병순 사장의 후임 문제와 수신료 인상 문제 등 주요현안 논의를 앞두고 있어 이사들의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우선 새 이사회의 여야 구도는 7:4. 여당 몫으로는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손 전 총장 외에
취임 1주년을 맞는 이병순 사장에게 KBS 구성원들이 건넨 성적표는 냉혹했다. 라디오와 시사교양국·기획제작국 조합원들은 이 사장 취임 1주년인 27일 일제히 성명을 내 ‘이병순 체제’를 성토했다. KBS 노동조합 6구역(기획제작국·교양제작국) 조합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병순 체제 1년을 “공영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일부 신문사들이 방송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종합편성채널 사업 추진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은 25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한의 절차
김우룡 “MBC 경영진 알아서 물러나야” 는 새로 구성된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김우룡 이사장이 엄기영 MBC 사장의 중도퇴진을 거론하며 경영진을 압박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MBC 노조는 “MBC 장악 음모”라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엄기영 사장의 임기는 2
이병순 사장이 재임 1년의 성과로 가장 먼저 내세우는 것은 경영수지 개선이다. KBS는 최근 상반기 흑자 실적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신료 인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수신료 인상에 걸림돌이 됐던 ‘방만 경영’ 문제를 개선했기 때문에 당위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다.이 사장은 지난해 취임 때부터 정연주 전 사장의 해임 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세 차례의 연기 끝에 26일 KBS 이사 추천건을 의결한다. 방통위는 26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KBS 차기 이사 11명에 대한 추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방통위의 이사 추천이 연거푸 지연된 이유는 지난주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기간이라는 점도 작용했지만, 내부 의견 조율 또한 쉽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다음달 1일부로 부분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KBS가 마련한 ‘직제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보도국에는 1TV·2TV 뉴스제작팀과 라디오 뉴스제작팀·인터넷 뉴스팀을 총괄하는 편집주간이 신설되며, 정책기획센터에는 지역정책팀·계열사정책팀·법무팀·성과관리팀을 담
지난해 ‘KBS 장악’ 논란 끝에 임명된 이병순 KBS 사장이 오는 27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1년이 지났지만 이병순 체제의 KBS는 여전히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KBS 내부는 잇단 사원징계로 들끓고 있다. KBS는 최근 포털사이트 등에 ‘수신료 거부운동’을 경고하는 사원에 정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