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장과 김순기 경인일보지부장이 언론노조 위원장 및 수석부위원장 보궐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언론노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록삼)는 20일 오후 6시 10분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최상재 위원장 후보와 김순기 수석부위원장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언론노조 위원장 및 수석부위원장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최상재
‘대통령 선거에서의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포럼부산비전 공동 주최로 6월 1일 오후 2시부터 2일 낮 12시까지 부산 노보텔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이화행 동명대 교수가 ‘대선에서 UCC 활용의 문제점과 역할’에 대해, 이효성 동서대 교수가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고찰: 서양과 한국의 언론사적 맥락과 현실’에
언론광장 포럼 "언론이 민주주의 발전 억제"5월 1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언론광장이 주최하는 ‘5월 월례포럼-6월항쟁 20주년, 한국 언론은 민주주의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나’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 언론이 6월 항쟁으로 열린 민주화의 공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을뿐 아니라 오히려 민주주의 발전을 지체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언론시민단체들이 강동순 방송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시민단체들이 12일 방송회관 앞에서 강동순 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케팅 시위를 벌이고 있다.PD연합회, 언론개혁시민연대, 문화연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인터넷기자협회, 바른지역언론연대 등은 11일 시작으로 13일까지 방송회관 앞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피케
언론노조 신임 집행부 과제제4기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된 이준안·허찬회 후보들 앞에 놓여진 과제는 만만치 않다. 우선 당선된 집행부는 향후 △대선 국면에서 공정보도 감시 △언론공공성 강화 투쟁 △한미FTA 저지 투쟁 △산별강화 등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산적한 과제 가운데 한미FTA 저지 투쟁은 상반기 언론노조의 핵심 사업이 될 것
△이 상 희 방송위원회 위원장“비판커뮤니케이션 1세대 학자”3기 방송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상희(77)씨는 방송계 뿐 아니라, 학계, 시민사회 단체 활동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언론계 원로다.이상희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사회학과와 일본 도쿄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신문대학원의 개설 초기 교수진으로 참여한바 있다.국내 비판커뮤니케이션의 1세대 학자로 꼽히는
|contsmark0|언론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영호)는 지난 17일 정기총회를 열어 새 방송개혁위원장에 정상윤 경남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contsmark1|정상윤 교수는 1996년 한국언론학회과 총무이사를 거쳐 한국방송학회 이사, 현재 한국지역언론학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에 ‘지역언론과 문화’, ‘정보화 시대의 지역방송’ 등이 있
|contsmark0|“공익성·효율성 조화” vs “논리 모순…비합리”|contsmark1|방송위 “더 논의 필요” 광고발전위에도 부정적|contsmark2||contsmark3|최근 문화관광부의 미디어렙 도입 논의와 관련, 지역방송 종사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문광부 의도대로 복수 미디어렙이 도입될 경우 지역방송사가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contsmark0|모두가 서울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방송과 신문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류한호 광주대 언론정보학교 교수의 신간 ‘지방분권과 지역언론’은 이런 물음에 답하며 지역언론이 독자적인 생존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contsmark1|저자는 지역방송과 지역신문의 역사, 소유 및 경영, 프로그램, 뉴미디어 현황
|contsmark0|경인지역의 새 방송사 설립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contsmark1||contsmark2|itv희망조합과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경인지역 새방송사 설립주비위(새방송 주비위)가 공익적 민간자본을 지배주주로 영입해 새 방송사 설립에 매진할 뜻을 밝혔고, 재허가 추천거부의 당사자인 경인방송 법인측도 새 방송사 설립에 참여할 뜻을 밝히
|contsmark0|좋은 방송은 제작 주체인 방송사 구성원들뿐 아니라 방송프로그램을 감시의 눈으로 지켜보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때로는 쓴소리로 가슴을 아프게도 하지만 현업 못지않은 애정으로 tv를 응시하는 이들은 바로 방송관련 시민단체들이다. pd연합회보는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방송관련 시민단체 가운데 10여 곳을 찾아 이들이 생각하는 방
|contsmark0|최근 일부 보수신문의 특정정당 편향의총선보도가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되면서 선거기사심의위원회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ontsmark1||contsmark2|방송의 경우 심의대상이라 할 수 없는 사안까지 문제시 되고 있는 상황임을 견줄 때 선거철 편파보도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을 산 일부 보수신문에 대해 선거기사
|contsmark0|itv노조의 박상은 회장 퇴진과 소유구조개편 투쟁에 대한 언론 현업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의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contsmark1||contsmark2|언론노조와 pd연합회는 각각 지난 9일 중앙집행위원회 결의문과 성명을 통해 itv노조 투쟁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contsmark3|언론노조는 결의문에서 “‘공익적 민영방송’이
|contsmark0|외주제작에 대한 문제점이 지역에서도 불거졌다. 지난달 28일 대전ymca 강당에서는 ‘외주정책과 방송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언론노조의 지역언론순회토론회가 개최됐다. |contsmark1||contsmark2|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방송 프로그램의 외주제작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는데, 발제를 맡은 정상윤 경남대 정치언론학부 교수는 “방송
|contsmark0|대안미디어의 현황과 가능성을 논의해보는 강좌가 미디어연대주최로 내달 15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개설된다. |contsmark1||contsmark2|구체적인 일정은 △12월15일 - ‘우리가 미디어다’ 대안미디어(원용진 서강대 신방과 교수) △12월22일 - ‘모든 시민은 기자다’ 시민기자론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 △12월29일
|contsmark0|경남민언련 모니터보고서 발표|contsmark1||contsmark2||contsmark3|10월 17일 사망한 한진중공업 김주익 노조위원장의 사망에 대해서 지역언론에서도 이를 생색내기 보도에 그쳤고 오히려 서울의 신문들이 더 적극적으로 보도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contsmark4||contsmark5|경남민언련은 지난 달 17일부
|contsmark0|오는 23일 언론노조 제 2차 지역언론토론회가 kbs 부산총국에서 개최된다. |contsmark1||contsmark2|'17대 총선과 지역언론의 역할'에 관한 이날 토론회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지역언론의 역대 선거보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향후 바람직한 총선보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이다. |conts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