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언론학회는 27일 오후 3시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2203호에서 ‘지역방송의 지역성 강화와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역할’을 주제로 2008년 가을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방송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현황과 특성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 등을 모색해보기 위해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역방송 환경변화와 지역성(이진로 영산대 신문
정부가 내년까지 민영미디어렙 도입 논의를 마무리하겠다고 한 가운데 19개 지역 MBC 계열사와 9개 지역민영방송사로 구성된 한국지역방송협회(공동회장:김윤영·박흥석 이하 협회)는 정부에 민영미디어렙 도입 논의에 앞서 지역방송을 비롯해 상업적으로 취약한 매체에 대한 생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현재 8조원대인
지역방송협의회는 4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의 대통령 업무보고에 대해 “대대적인 규제완화를 통한 친시장적인 방송정책으로 기존 지상파 방송에 대한 방송장악과 공공미디어 질서마저 뿌리 채 흔들려는 잔인한 음모를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역방송협의회는 방통위가 이날 업무보고에서 지상파 방송 및 종합편성&m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일 취임 100일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 하반기 ‘민영미디어렙 도입’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지역MBC, 민영방송 등이 포함된 지역방송협의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지역방송협의회는 3일 민영미디어렙 도입 반대 입장을 담을 성명 ‘방송 공공성의 가치를 혼탁한 광고경쟁의 시장판으로 내몰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막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전 사무총장은 18대 총선 이튿날인 10일 취재를 하기 위해 자신의 집 앞으로 찾아온 MBC 카메라 기자를 향해 삿대질과 함께 “가 이 XX야. XX들 약올리나. 이 자식아”라며 폭언을 퍼부었다
차기 MBC 사장 후보가 구영회·신종인·엄기영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사장 공모에 응한 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벌이고 구영회 삼척MBC 사장, 신종인 MBC 부사장, 엄기영 〈뉴스데스크〉앵커(가나다 순) 등 3명의 후보를 선정했다. 기자 출신 2인과 PD 출신 1
차기 MBC 사장 선거가 7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가 22일~29일 MBC 사장 공모를 실시한 결과 구영회 삼척MBC 사장, 김재철 울산MBC 사장, 김진희 전 MBC 교양제작국장, 배귀섭 대전MBC 사장, 신종인 MBC 부사장, 엄기영 앵커, 은희현 전 제주MBC 사장 등 MBC 전·현직 임원 7명이 출사표를 던
지역MBC와 지역민방의 지난 한해 동안의 광고 매출이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정순균, 이하 코바코)가 발표한 2007년 광고 매출 결산자료에 따르면 MBC 지역 19개 계열사는 지난 한해 동안 3402억원의 광고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13억원이 늘어난 데 비해 지역 9개 민영방송사는 전년 대비 약 94억원이 줄어 든 1786억원을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제8회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대상' 심사 결과 충주MBC의 '잡초는 없다'가 대상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잡초는 없다'는 참신한 소재를 통한 설득력 있는 구성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얻어 최고 영예를 안았다.금상은 TV부문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망 이후 보고서'(부산MBC
“KBS의 수신료 인상은 무료보편적인 방송서비스를 강화하고 방송의 지역성 강화와 지역 시청자 복지를 위해서라도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지역방송협의회가 6일 〈KBS 수신료 인상은 지역성 구현과 무료 보편적 방송서비스 확대의 전제조건이다〉란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TV 수신료 인상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의 입장”을 나타냈다.지역방송협의회(이하 지방협)는 성명
“기름을 뒤집어쓰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것과 다름없는 자멸의 길이다.”한국방송인총연합회(회장 김환균, KBA)와 지역방송협의회(공동의장 이영훈·정석헌)가 18일 MBC와 TU 미디어의 계약 파기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의도 MBC 본사MBC는 지난 13일 지상파 DMB에서 방송하는 ‘MY MBC' 프로그램을 TU 미디어에 실시간 재전송하는 계약을
지역 MBC와 지역 민영방송사들로 구성된 지역방송협의회가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이 마련한 IPTV 법안에 대해 "반지역적인 IPTV 법안을 제출하려 할 경우 지역방송인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면서 "서상기 의원은 지금 당장 지역과 지역방송을 무시하는 IPTV 법안 마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지역방송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22일 오후 △발인 24일 오전 10시 △전남 해남군 해남읍 용정리 현대 장례식장 1호실△061-537-2222
MBC 본사가 취합한 지역사 결산안에 따르면 지역MBC 19개사 중 11개사가 지난해 결산 에서 50여 억 원의 영업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MBC는 지역 계열사 가운데 가장 많은 약 17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진주MBC 14억, 마산MBC 11억 원, 춘천MBC, 안동MBC, 청주MBC는 각각 9억, 삼척MBC 7억 등의 순이다.
“bc급 전범 아버지들의 사면복권 기대” tv 시사교양 부문-kbs1 조선인 bc급 전범은 ‘전쟁범죄자’와 ‘대일 협력자’란 이중의 누명 속에서 억울하게 인생을 마친 식민지 청년들의 이야기다. 입사 직후 kbs 도서관에서 어느 양심적인 일본학자가 평생을 바쳐 쓴 ‘조선인bc급 전범의 기록’이란 책을 본 후 줄곧 만들고 싶었던 의미있는 다큐다. ‘이달의 pd
|contsmark0|kbs와 mbc는 비수도권 단일화 희망 … 지역민방과 지역mbc 노조는 ‘6개 권역’ |contsmark1||contsmark2|방송위는 지난주 지역 지상파dmb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사업자를 대상으로 공식적인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서 ebs는 지역 지상파dmb 준비사업자로 나설 것임을 내비쳤고, 방송학회와 언론정보학회, 방송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