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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클래식, 400년의 여행①]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만남, 최초의 오페라를 낳다
연재를 시작하며을 25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헌재의 탄핵 판결과 벚꽃 대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뉴스를 보느라 피곤하다는 사람도 꽤 있지요.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2월, 분노와 지친 마음을 잠깐 ...
이채훈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 전 MBC PD)  2017-02-01
[Column] <굿닥터> 미국판 파일럿 제작의 의미
지난 1월 23일 미국 4대 메이저 방송사 중의 하나인 ABC가 KBS에서 방송된 의 미국판 파일럿(Good Doctor, The)을 제작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로써 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의 미국판 파일럿으로 제작되는 영예를 안았다. 저자가 ...
KBS America 사장 유건식  2017-02-01
[Column] 대선후보의 모바일 행보, 화제성이면 OK?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중 누가 더 좋으세요?”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국민 여러분이 탄핵을 소추하신 분(박근혜 대통령)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택하겠습니다”라며 어렵사리 답했다. 진행자 양세형은 여기서 물러나지 않았다. ...
방연주 객원기자  2017-01-31
[Column] “빨갱이는 죽여도 돼”(?)
탄핵 반대 집회에 왜 성조기가 보일까? ‘애국’은 좋다고 해 두자. 왜 하필 성조기를 흔드는 걸까? 그들의 기억이 한국전쟁 시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지 싶다. 미국은 1950년 북측의 기습 남침에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 줬고 지금도 북측의 핵위협에서...
이채훈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전 MBC PD)  2017-01-25
[Column] [신지혜의 되감기] ‘단지 세상의 끝’, 단 하나의 위안
루이. 섬세한 얼굴선과 깊은 눈을 가진 남자. 그는 지금 12년 만에 집으로 가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떤 상황인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러가는 그의 마음에 설레는지 서먹한지 불편한지 불안한지 행복한지 들떠있는지 우리는 알지...
신지혜 CBS 아나운서  2017-01-25
[Column] 드라마들 왜 이렇게 기억에 집착할까
종영한 드라마 tvN 에서 ‘기억’의 문제는 중요하다. 물론 900년을 훌쩍 뛰어넘어 고려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판타지이고, 그래서 이 기억의 문제는 전생과 이생을 가르거나 잇는 차원에서 등장하지만 그것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는 적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2017-01-25
[Column]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위해서
다큐멘터리 영화 를 보면서 나는 『노란들판의 꿈-노들의 배움・노들의 투쟁・노들의 일상』이 생각났다. 이 두 작품을 보면서 사람들이 모이고, 지지고 볶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의지하고 상처받으며 이어지는 조직에 대해 생각했다. ...
이용석 독서가  2017-01-24
[Column] 시청자들이 '무한도전' 휴방을 환영하는 이유
이 7주간의 재정비 기간에 들어갔다. 불안 요소를 다잡아 다시 내달려야 할 연초인 점, 강연과 SNS, 인터뷰는 물론 연말 시상식에서 준비기간을 원한다며 공개 발언한 점, 마지막 방송 전개상 불필요했던 ‘휴방’을 알리는 녹화분을 추가한 점 등 여러 정...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  2017-01-24
[Column] 지역 공동체 라디오
은탁이는 왜 하필 라디오 피디가 되었을까. 은탁이가 라디오 피디로 계속 살았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기획했을까. 드라마 를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에 내가 살고있는 인천이 촬영지로 나온다 하길래 를 뒤늦게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 곳곳에서 ...
안병진 경인방송 PD  2017-01-23
[Column] [설인호의 채널교정] 옴마니 반 컴백 홈
설인호 화백  2017-01-23
[Column] 단막극의 진화, 연작 드라마에서 초미니 드라마까지
KBS 2TV(연출 박준석, 극본 유정희)이 참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속 막을 내렸다. 4부작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 요소를 버무려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고, 그 결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첫 발을 뗀 MBC 과 맞붙었...
방연주 객원기자  2017-01-23
[Column] MBC와 운명의 2월
“언론사 중에 하나는 완전히 밀착돼서 해야 하니까…”“비선실세 정윤회와 모 방송사 사장의 독대 자리에서 나온 말”이라고 TV조선이 보도했고, “모 방송사 사장은 MBC 안광한”이라고 미디어오늘이 이어받았고, “근거가 없는 터무니없는 음해로...
이채훈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전 MBC PD)  2017-01-20
[Column] MBC ‘공정’하니 시청률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이사님들께
MBC 뉴스를 '공정'하다 말하는, 신념인지 맹신인지 알 수 없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의 ‘믿음’이 우려스럽다.지난 19일 MBC 상반기 업무보고가 끝나는 자리에서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고영...
이혜승 기자  2017-01-20
[Column] ‘SBS 스페셜’ 일상을 의제화하다
논란은 화제성과 맞닿아 있다.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 소재일수록 자주 회자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SBS 은 일상을 의제화하는 데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종영한 SBS (이하 ‘아빠의 전쟁’)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반향...
방연주 객원기자  2017-01-17
[Column] 시도되지 않은 팟캐스트 음악 방송의 실패
2016년 12월. 매일 쏟아지는 엄청난 뉴스들 틈으로 작은 단신이 눈에 띄었다. 비트(BEAT)가 폐업한다는 소식이었다. 비트는 광고를 보면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으로 한국의 스포티파이를 꿈꾸던 스타트업 기업이었다. ...
안병진 경인방송 PD  2017-01-16
[Column] 반기문 ‘중계’를 하지 말고 ‘검증’을 하라
“서민적 면모를 강조하는 반 전 총장의 행보는 전날 고향인 충청북도 음성에서도 이어졌다. 음성의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 ‘거지 성자’로 불리는 고(故) 최귀동 묘지에 분향한 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식사를 돕고 손발을 주물렀다.” 1월15일...
민동기 미디어평론가  2017-01-16
[Column]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영화만의 시상식이 아니다
지난 1월 8일 제74회 골든 글로브(Golden Globe Awards) 시상식이 지난 50년 동안 열린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NBC에서 중계한 시상식은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후 5시에 시작하여 8시 조금 지나 끝났다.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
유건식 KBS America 사장  2017-01-12
[Column] [어느 PD의 고백 ⑧] 웰컴 투 구타유발자 클럽
구타유발자의 제1조건, ‘지위고하를 막론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구타를 유발할 능력을 갖출 것’.세상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타인으로부터 구타를 유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구타유발자라 부른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사람, 흔히 ‘조PD’라 부르는...
조성현 MBC PD  2017-01-12
[Column]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를 만나고 돌아와서
1월 11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514호. 오기현 한국PD연합회장, 류지열 KBS PD협회장, 김종석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장, 그리고 나….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직접 보이차를 따라주며 우리 일행을 환대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이채훈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전 MBC PD)  2017-01-11
[Column] 평화운동에 페미니즘이 필요한 까닭
어느 날 문득 이런 궁금증이 들었다. ‘왜 여자 이름은 다양하지 않지?’ 내 친구들만 꼽아 봐도 대개 미, 선, 은, 정, 지, 현 이런 글자들이 하나 혹은 둘씩 들어 있다. 내가 아는 나와 동갑인 김선미만 3명이고 선미를 거꾸로 한 미선 또한 여러 ...
이용석 독서가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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