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연출 권윤혜)가 새해맞이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특집방송 ‘여기는 희망 충전소, 대학로입니다’는 17일 오후 1시부터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진행되며 연극배우 김갑수, 장영남과 뮤지컬 배우 고영빈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뉴테라피 2인조 밴드’ 페퍼톤스의 공
YTN 보도국장 선거가 14일부터 실시된 가운데, 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측과 일부 보도국 간부들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를 삼가“라고 경고했다.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선중)는 1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일부 보도국 간부들이 ‘00일 보도국장이 임명된다’, &lsqu
14일로 YTN 기자들이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을 벌이다 대량 징계를 당한지 100일째가 된다. 최근 3개월 정직을 당한 조합원 2명이 복귀하고 4명의 감봉 조치가 해제됐지만, 노종면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해직 기자와 6개월 정직처분을 받은 3명의 노조원들은 여전히 일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YTN 사태&rsq
인터넷 경제논객 ‘미네르바’ 체포 직후 조선·중앙·동아 등 보수신문들은 그가 전문대 출신 30대 무직 남성이라는데 주목하며 ‘가짜 전문가’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조중동은 이어 ‘돌팔이 의사에 당한 꼴’(중앙, 1월 9일) 등 노골적인 표현으로 익명에 기댄 ‘
는 검찰과 법원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아무개(31)씨를 구속하면서, 문제가 된 두 글의 사실관계도 제대로 살피지 않고 너무 쉽게 허위라고 단정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는 박씨가 지적한 내용이 당시 정황이나 사실과 일치하거나 비슷한 것으로 밝혀져, 이 글들의 범죄 성립 여부가 앞으로 재판 과
언론관련법 가운데 여야가 우선 협의 처리하기로 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주요 조항이 삭제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이사장 안병찬)는 9일 여야 의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언론사 고충처리인 제도’와 언론중재위원회의 ‘시정권고조항’이 삭제되는 것에 이의를
올 한해를 이끌어갈 영화계의 별은 누가 될까. 영화전문채널 OCN은 ‘2009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 4인’에 진구, 정려원, 샤이아 라보프, 앤 헤서웨이를 선정했다. OCN은 이들의 대표작 1편씩을 뽑아 오는 12일부터 4일간 오후 1시에 특집 방송한다. ‘2009년 기대되는 배우 특집’은 진구의
EBS가 인간탐구 대기획 ‘아이의 사생활-시즌2’(연출: 김한중)>에 참여할 가족을 공개 모집한다. 는 ‘1부-형제자매와 또래’, ‘2부-사춘기와 성’, ‘3부-인터넷 사용’으로 구성되며, 1부 출연자는 섭외
EBS(사장 구관서)가 라디오 외국어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모집한다. EBS는 오는 3월 신설되는 EBS 라디오(FM 104.5 MHz)의 중·고등학생 대상 영어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공개 선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 , 등이며, 희망자는
YTN이 노사 합의로 보도국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YTN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YTN 보도국장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마감일인 8일까지 강철원 보도국장 직무대행, 김승환 YTN 라디오 뉴스편집팀장, 김호성 뉴스 1팀장, 정영근 취재부국장(가나다순)이
OBS경인TV(사장 주철환)이 지상파 최초 데일리 연예정보뉴스 (연출 윤경철)를 선보인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이하 독한뉴스)는 탐사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진행을 맡은 홍원기 OBS 아나운서는 그동안 뉴스와
스페인어로 ‘적도’라는 뜻의 에콰도르(Ecuador). 남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에콰도르’는 이름 그대로 적도 부근에 위치한 나라다. 작은 나라지만 에콰도르는 안데스 고원의 만년설부터 태평양 연안의 바다까지 천혜의 자연을 지니고 있다. EBS 은 12일부터 4일간 오후 8시 50분에 &l
48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어행동)’은 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언론법 개정 등 ‘MB악법’ 날치기 저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행동은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2월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언론노조의 투쟁을 확실히 도와주는 것은 조중동을 끊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공기관 구조조정 저지, 언론악법 저지, 이명박 정권 심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상재 위원장은 &ldqu
최상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약속을 지켰다. 어제(6일) 총파업 4차 결의대회에서 최 위원장은 “‘낙하산 사장’ 구본홍 씨가 사퇴할 때까지 언론노조는 YTN 노조의 공정방송 사수 투쟁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7일 오전 11시 서울 남대문 YTN 타워 앞에서는 지역 민영방송사 노조원 등 전국언론노조 조합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오늘(7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해 10월 24일 방송된 YTN 에 대해 심의한다. 앞서 방송제1분과특별위원회는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 100일을 맞아 이 보도한 ‘YTN 노조가 부르는 희망의 노래’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자문
전국언론노조 총파업을 두고 ‘MBC 만의 파업’으로 몰아세워온 조중동이 본격적인 ‘MBC 때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주로 MBC 뉴스의 ‘편향성’을 비판하며 자사 이기주의와 함께 노조의 주장을 그대로 전하는 ‘노영(勞營방송)’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조선일보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