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사장 주철환)이 7일 오후 8시 40분 고 최진실의 추모 다큐멘터리 를 특집 방송한다.
YTN이 2일 오전 구본홍 사장이 참석한 ‘랜덱스 2008’ 개막식을 이례적으로 전체 생중계한데 이어, 편성까지 바꿔가며 방송을 내보내 사원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노조원 징계철회, 구본홍 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릴레이 단식투쟁에 나선 YTN 사원수가 3백명에 육박하게 됐다.
‘방송장악·네티즌 탄압 저지 범국민행동(이하 범국민행동)’이 2일 오전 ‘랜덱스 2008’ 개막식이 열린 일산 킨텍스에서 ‘YTN 구본홍 반대’ 피켓시위를 벌였다.
조합원 징계 철회 등을 요구하는 YTN 사원들의 릴레이 단식투쟁 동참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지역 민영방송사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를 일본 전역에 방송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한국과 중국의 제작자들에게 저희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8회 한중일 PD포럼이 지난달 27일 아크로스 국제회의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4일간의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최근 OBS경인TV의 대주주인 (주)영안모자 부회장으로 영입됐고, 올해 안에 OBS 사장에 기용될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