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김혜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조롱 발언이 담긴 EBS 인터넷 강의 영상(유사방송정보) 심의와 관련한 안건이 보고 예정이었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방송소위가 돌연 무산됐다. 방심위는 6일 오후 2시에 열리기로 한 방송소위 회의 30여분 전에 "의결정족수 미달로 휴회됐다"고 밝혔다. 방심위 사무처는 소위 위원 5명 가운데 3명이 독감, 신종플루, 병가 등을 이유로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정족수 미달로 인한 방통위 회의 무산은 이례적인 일로 이날 회의에선 방심위 EBS 인터넷 강의와 같은 '
[PD저널=박수선 기자] EBS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됨에 따라 수험생을 위한 비상 편성을 일주일 동안 운영한다.EBS는 “수능연기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반을 가동하고 오늘부터 수능 전날인 22일까지 일주일간 수험생을 위한 비상 편성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EBS는 일주일 동안 수험생들의 집중학습을 위한 요약 강의 등을 새롭게 제작해 수능강의 사이트(EBSi)와 수능 전문 채널(EBS플러스1)을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갑작스런 수능 연기로 인한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상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국어·수학·영어가 A·B형 선택형으로 치러진다. EBS는 라디오를 통해 영역별 정답풀이를 세 차례(오후 12시 50분, 3시 50분, 6시 50분)에 걸쳐 방송하고 수능강의 사이트
EBS(사장 신용섭)가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특집 방송체제를 가동한다. EBS는 이날 수능이 끝난 직후 정답 해설 생방송은 물론 EBS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웹을 통해서 올해 수능 분석과 대입 지원 전략 정보를 제공한다.EBS 보도자료에 따르면 우선 EBS 라디오에서 영역별 정답풀이를 세 차례(낮 12시 50분, 오후 3시 50분, 6시 50분)에
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태가 불거진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 정치에 대한 불신과 우려는 높아지고 있다. 통합진보당 사태에 ‘종북’의 잣대를 들이대며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보수 성향 신문들이 환호하고 새누리당이 ‘문제의원 방지법&
EBS(사장 곽덕훈)는 2013년 수능 연계 교재 대상으로 대학생 검토제와 온라인 사전 공개 검토제를 오는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EBS는 2013년도 수능 연계교재인 63개의 책이 본격적으로 출간되기 전 최종본을 PDF 파일로 EBSi 사이트에 올려 누구든 교재 내용을 내려 받아 미리 검토할 수 있게끔 한다는 취지로 온라인 사전 공개 검토제를 도입
EBS TV는 오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오후 7시 5분부터 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EBS에서 주요 과목을 강의해온 윤혜정(언어), 심주석(수리), 윤연주(외국어) 파견 교사들이 출연해 각 영역별로 30분씩 문항별 정답 확인과 해설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10시 40분부터 전파를 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가 두 명의 위원장이 동시 출근하는 초유의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에 따르면 2008년 12월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규정 등 위반을 이유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해임됐다가 최근 법원에서 해임처분 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김정헌 예술위 위원장은 1일 오전 8시 50분경 지하철을 타고 서울 종로구 혜화동 예술위 본관으
“시청자의 따가운 질책을 듣겠습니다” 곽덕훈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이 카메라 앞에 선다. EBS는 사장이 직접 시청자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특별생방송 〈시청자와의 대화 - EBS에 바란다〉를 기획했다. 방송사 대표가 방송에서 시청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은 방송사 최초다. 곽덕훈 사장은 지난 10월 19일 취임한
곽덕훈 EBS 신임 사장이 1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도곡동 EBS 스페이스에서 취임식을 갖고, 사장으로서의 공식 임무를 시작했다. 곽 사장은 취임사에서 EBS의 정책 환경과 운영환경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곽 사장은 정책환경의 변화로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경감 요구증대,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국민체감형 교육지원체제 요구, 국제화 기반의
EBS는 오는 12일 오후 9시에 서울 허리우드 클래식 극장에서 열리는 영화 무료 시사회에 200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국내 최대 수능강좌 전문사이트인 EBSi(www.ebsi.co.kr)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 후 시사회 이벤트 페이지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오는 10일 발표된다. EBS는 이에 맞춰 10일 오후 10시 40분부터 특별생방송 를 방송한다. 1부 ‘정시합격 대작전’에서는 2009 수능 점수 분포와 2009학년도 정시 모집요강 및 특징을 소개하고, 전형 유형별·계열별 지원 전략을 살펴본다
EBS(사장 구관서)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3일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지상파 EBS TV는 수능 당일 오전 8시 30분에는 출제위원장 기자회견을 내보내고, 과 도 각각 특별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오전 10시 방
EBS ‘인터넷 대입 원서접수 사업’ 67억원 날리고 8개월만에 접어 전자신문은 “EBS가 지난해 6월 개설한 인터넷 대입원서접수 서비스를 8개월만인 지난 2월 말에 폐쇄, 투자금 67억원을 날린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장윤석 한나라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EBS는 장비비 42억원과 개발비
돈 안들이고 공부하는 방법 모색5일 동안 60분 생방송으로 사교육비 집중 해부 노무현 대통령의 ‘3불 정책’ 논란이 뜨겁다. ‘3불 정책’은 대학입학과 관련해 고교등급제, 기여 입학제, 본고사를 금지하는 참여정부의 교육 정책이다. 노 대통령은 “본고사가 부활하면 사교육이 더욱 활개를 칠 수 있다”며 ‘3불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주요 대학들과 정치권
11일 방송되는 KBS ‘교육부의 비밀병기, EBS 수능강의의 실체’에 대해 EBS 측이 ‘방송자제 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해 의 구수환 PD는 “구관서 사장 인터뷰도 요청하고, EBS 책임자들에게 반론을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었다”며 “방송을 이틀 남기고 이런 ‘방송자제 공문’을 보내는 것은 언론플레이로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