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엄재희 기자] EBS ,대구·부산MBC 등 일곱 편이 제272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심사위원회는 18일 출품작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TV 시사다큐 부문 수상작인 EBS (연출 박진우, 작가 소현수‧유지영)은 한국인의 일상이 된 게임을 재미, 경험, 예술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집중 탐구했다. 심사위원회는 "게임 주이용층인 MZ세대에게 익숙한 유머와 밈
[PD저널=김윤정 기자] 잡초와 이끼, 나뭇가지까지 자연의 모든 것을 재료로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그에게는 낳아준 어머니, 키워준 어머니, 그리고 길에서 만난 어머니 등 세 명의 어머니가 있다. 세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임지호 셰프가 3일 동안 차려내는 108접시의 제사 음식.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은 임지호 셰프의 상차림을 통해 그의 개인사와 요리 인생, 철학을 담아냈다.의 박혜령 감독은 등 임지호 셰프를 주인공으로 다수의 프
[PD저널=구보라 기자] 독립PD들이 21일 MBC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MBC 외주관행 개혁과 정부 종합 대책의 시행을 촉구했다. 한국독립PD협회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지난 19일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가 마련한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시장 불공정관행 개선 종합대책’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러한 대책이 일회성 발표에 그치지 않고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려면 각 방송사의 외주제작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각고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종합대책에는 방송법 개정을 통한 외주제작 가이드라인 제정,
한국독립PD협회(이사장 이동기)가 수여하는 제8회 한국독립PD상 대상 수상자로 KBS추석특집다큐멘터리 를 연출한 김세건 PD가 선정됐다. 한국독립PD협회는 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에서 제8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 수상작인 은 70여 년간 함께
“안녕하십니까.” 차렷 자세로 서 있는 이가 꾸벅 인사를 한다. 월요일~금요일 오후 6시 55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들어온 인사다. 화면 속 주인공은 심각한 얼굴로 문제제기를 하고 주장을 펼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5분. 시간이 다할 때쯤이면 누군가는 묵은 체증을 날려버린 듯 만족스러워 하고, 누군가는 해결되지 못한 문제에
시청자들의 외침으로 세상을 바꾼다! 총 출연자 2309명, 총 방송시간 11545분. KBS (연출 박혜령)이 어느덧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1998년 6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은 우리 사회의 잘못된 제도, 법, 관행 등에 대해 시청자들의 문제제기를 그대로 담아내는 프로그램. 단 5분간
…. 이들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5분짜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편성표의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5분. 하지만 이들 프로그램은 결코 작지 않다. 5분 안에 녹아있는 제작진들의 시간과 땀, 세상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알맞게 들어찬 정보… 이 모든 것은 50분, 5시간짜리 프로그램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KBS1 (프로듀서 박인식)은 한 편
|contsmark0|방송위원회가 논란을 빚는 주의조치로 방송 제작진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contsmark1||contsmark2|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거나 방송 내용이 당사자간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 방송위가 편의적으로 주의조치를 남발하기 때문이다.|contsmark3||contsmark4|지난 10월 동아일보로부터 김일성 시계 미화 논란으로
|contsmark0|은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그 동안 소홀히 여겨온 ‘권리찾기’를 보여주고 있다. |contsmark1|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6시55분부터 5분동안 방송되는 은 시민들이 직접 출연해 생활 속의 불합리한 문제를 제기하고 권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소개하는 시청자참여 프로그램이다. |contsmark2|지난 2월 제 15회
|contsmark0|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방성근)가 주최하는 제15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이 지난 달 27일 mbc d공개홀에서 열려 ebs 특별기획 5부작 의 류재호, 유규오 pd가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contsmark1|▶관련기사 5, 6, 7면|contsmark2||contsmark3|지난 달 17일 결선심사에서 심사위원인 역대 pd연합
|contsmark0|- kbs (연출 박혜령)- mbc (연출 이채훈 외 7명)- ebs 특별기획 5부작(연출 류재호·유규오) |contsmark1||contsmark2|※수상작은 27일 시상식 당일 공개됩니다. |contsmark3||contsmark4||contsmark5|- 실험정신상 및 작품상 수상작 |contsmark6||contsmark7| t
|contsmark0|kbs 의 박혜령 pd, mbc 의 이채훈 pd외 7명, 그리고 ebs 특별기획 5부작의 류재호·유규오 pd가 제15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올해의 pd상’ 부문 최종 후보작으로 올랐다. |contsmark1||contsmark2|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방성근)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5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에 접수된 후보작을 대
|contsmark0|kbs 윤태호 pd, ‘베스트 pd’ 선정|contsmark1||contsmark2|윤태호 pd가 kbs 구성작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선정하는 ‘베스트pd’에 뽑혔다. 200여명의 시사다큐프로 작가, 자료조사요원 등이 가입돼있는 협의회는 한달간 인터넷을 통해 추천된 5명의 후보 중 윤태호 pd를 지난 3일 정기총회에서 베스트 pd로
|contsmark0|“생각해보니 그동안 제작했던 프로그램들이 유난히 시·청취자들이 참여하는 형식이 많았네요”라고 말문을 여는 박혜령 pd는 입사 이후부터 유독 시청자참여프로그램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연출가이다. , , 그리고 98년부터는 좀 더 영역을 확대해 을 통해 ‘시청자의 권리 찾기’를 선언하고 나섰다. |contsmark1|박pd는 kbs에 입
|contsmark0|청주mbc (연출 남윤성)이 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이 시상하는 ‘방송 프로그램 21상’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 21상 환경과 생명 부문은 대전mbc (연출 오승용)가, 공동체 부문은 sbs ‘화상 그 이후, 외면당한 삶’(연출 박기홍)이, 열린 소리 부문은 kbs (연출 박혜령·이태경·문소산)이, 청소년 부문은 sbs (연출 신용
|contsmark0|kbs 박권상 사장의 유임이 확실시되면서 kbs 조직개편안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정작 사내협의 과정을 거치지 않|contsmark1|은 관리위주의 개편안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contsmark2||contsmark3||contsmark4|kbs는 지난 20일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이사회에 상정했다. 그러나 일부 이사의 반발로
|contsmark0|제11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pd상) 심사가 오늘(25일)과 내일(26일) 이틀동안 경기도 수원의 kbs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다.심사는 pd상 시상규정에 따라 연합회 회원사 회원이 동수로 참가하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심사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tv드라마:장기오 엄기백(이상 kbs) 이승렬 박성수(이상 mbc) 공영화 최문석(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