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김윤정 기자] 잡초와 이끼, 나뭇가지까지 자연의 모든 것을 재료로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그에게는 낳아준 어머니, 키워준 어머니, 그리고 길에서 만난 어머니 등 세 명의 어머니가 있다. 세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임지호 셰프가 3일 동안 차려내는 108접시의 제사 음식.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은 임지호 셰프의 상차림을 통해 그의 개인사와 요리 인생, 철학을 담아냈다.의 박혜령 감독은 등 임지호 셰프를 주인공으로 다수의 프
▲ SBS / 10월 16일 오후 6시 10분 [452회] 손끝의 마술 손맛이 뭐길래▶ 손맛의 실체를 밝히는 맛있는 여정우리의 음식문화에는 손맛에 대한 뿌리 깊은 신념이 있다. 유난히 손을 많이 쓰는 한식의 조리 과정 때문일까? 우리는 흔히 손맛이란 말로 어떤 이의 솜씨를 이야기하곤 한다. 과연 손맛은 감(感) 혹은 정(情)의 의미가 전부일까? 푸드 테크놀로지(음식+IT)가 고도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추상적이기만 한 ‘손맛’의 비밀을 다각도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먹방 예능’ 1인자 김준현
한가위를 맞이하여 50명의 제보자들과 함께했다.4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MC인 개그우먼 이영자, 자연 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배우 김혜수를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리의 이웃들에게 자연의 밥상을 선물했다.이번 한가위 특집을 통해 지금까지 접수된 200여개의 제보 중, 특별히 선정된 50명에게
▲ SBS / 8월 17일 오전 8시 10분 SBS ⓒSBS평소 방랑식객의 팬임을 자처한 유선은 출산 후 첫 방송 복귀작으로 를 선택했다. 그녀는 1회부터 지금까지 한편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SBS / 8일 오후 11시방랑식객 임지호와 김혜수, 이휘재가 의기투합해 '치유와 소통의 밥상'을 주장하는 [방랑식객 식사하셨어요?]가 오는 2월 8일 설특집으로 방송된다. 지난 22일 겨울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 여의도 빌딩숲 한복판에서 만남을 가진 세 사람은 상처를 받은 가족들을 찾아 경기도와 충청도 갯벌에 이
방송사들이 설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과 특선 영화들을 준비했다. KBS·EBS·OBS가 준비한 다양한 다큐멘터리와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MBC와 SBS도 눈에 띈다. 인기프로그램을 재구성한 지상파 3사의 예능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로맨스와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특선 영화도 안방극장을
▲ SBS / 1일 밤 11시 지난 3년. 자연요리가 임지호가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산천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우리 자연속의 알려지지 않았던 귀한 식재료들을 발굴해 새로운 음식들을 선보였던 시간. 그 시간은 우리 모두가 자연이 건네는 선물을 받는 시간이었다. -
▲ SBS < SBS 스페셜 >/ 7일 오후 11시 10분방랑식객(放浪食客)3 [백두산을 가다] ■ 기획의도 방랑식객 임지호가 전국의 산하와 제주를 거쳐 이번에 찾은 곳은 백두산이다. 그에게 백두산은 생명을 살리는 영험한 재료들로 가득찬 호기심의 대상이자 가까이 하기 힘든 민족의 아픔을 지닌 곳이다.변화무쌍한 자연의 힘을 지닌 백두산, 영산이 품
▲ SBS 스페셜 / 19일 오후 11시 10분 염전의 뻘이 최고의 음식으로 탄생한다! 돌담에 기생하는 이끼가 보석 같은 식재료로 변신한다! 우리는 우리의 음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전국의 산하를 누비면서 우리 음식에 대해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 기획의도 우리의 밥상은 어떤 식재료로 채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