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저널=이해휘 기자] KBS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가 제31회 안종필자유언론상 본상을 받는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음성이 담긴 파일을 공개, 청문회 위증 의혹을 제기한 한상진 기자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안종필자유언론상은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을 실천하다가 유명을 달리한 안종필 전 동아자유언론투쟁위원회장의 뜻을 기려 제정한 상이다.안종필자유언론상 심사위원은 “는 수준 높고 설득력 있는 언론 비평을 통해 혼탁한 저널리즘 환경을 정화했다”며 “합리적인 공론장을 만드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