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은. 그녀는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났다. 26살. 3년간의 개그맨 생활. 4개월의 가수생활이 그녀가 남긴 세월의 전부였지만 그녀가 우리에게 남긴 웃음과 사랑은 결코 작지 않았다.누가 봐도 정말 재능 있는 개그맨이었다. 연기도 잘하고 아이디어도 좋았다. 망가지는 역할도 서슴없었고 NG내는 법도 없었다. ‘미녀 삼총사’ 코너를 접을 때쯤엔 춤과 노래에 관심이
요즘 드라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단연 의사다. MBC 일일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 주말 드라마 <하얀거탑>, 17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등은 모두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다. MBC <거침없이 하이킥>도 한방병원을 배경으로 한의사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특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