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입술과 혀의 가벼움이여… “(이번 대선에서)우파가 지면 앞으로 100년 동안 이제 우파들이 목소리도 못 내게 돼.”“당에서 방송에 좀 관심을 가져주세요.”대선 대책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다. 방송정책을 고민하는 자리도 아니다. 강동순 방송위원이 한 말이다.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의 측근이 동석했으니 그 당이 한나라당임은 분명하다. 관심을 가지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