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제8회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대상' 심사 결과 충주MBC의 '잡초는 없다'가 대상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잡초는 없다'는 참신한 소재를 통한 설득력 있는 구성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얻어 최고 영예를 안았다.금상은 TV부문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망 이후 보고서'(부산MBC
조선일보는 섹션면 '디지털비즈' 2면에서 지상파방송의 콘텐츠 위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조선은 “방송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은 콘텐츠 위기 징후로 △뉴미디어의 콘텐츠 파워에 밀린 시청률과 광고 점유율 △지상파DMB 콘텐츠 투자 외면 △외주제작사의 권리 요구 압박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