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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균 PD연합회장(가운데), 이성규 회장(맨 오른쪽), 이헌희 부회장(맨 왼쪽) 과 회원들이 독립PD협회 현판식에 참석했다.

한국독립프로듀서협회(회장 이성규, 이하 독립 PD협회)는 14일 오후 7시 30분 목동 방송회관 15층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판식에는 김환균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 이성규 회장, 이헌희 부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독립PD협회는 원활한 협회 활동을 돕기 위해 임경아 씨를 협회 상근 직원으로 채용했다.

독립 PD협회는 2월 7일 서울 여의도 스카우트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독립PD협회는 계약직, 프리랜스, 외주제작사 PD들과 같은 방송사에 소속되지 않은 PD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독립PD협회에 가입한 PD들은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15일 현재 500여명의 독립PD들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기수 기자 sideway@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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