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KNN지부 제6대 집행부가 19일 오후 6시 KNN 1층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제 6대 노조 집행부는 손영호 위원장(사진), 이영우 부위원장, 진재운 사무국장 등이 선출됐다.
손영호 신임 위원장은 1992년 부산MBC PD로 입사해 1995년부터 현재까지 KNN PD로 재직하고 있다. 손 신임 위원장은 “어두운 방송현실속에서 희망의 불꽃을 지피는 노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KNN 제 6대 노조는 취임식에서 이오상 제5대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수 기자 sideway@pd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