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1일 환경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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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1일 환경콘서트 열어
  • PD저널
  • 승인 2007.06.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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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환경 콘서트 ‘함께 하는 꿈 2007’이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남산 N타워 앞 광장에서 열린다. 콘서트의 진행은 배철수가 맡으며 이적, 성시경, 크라잉넛, 이승환 등이 출연한다. 출연가수들은 녹음된 반주 없이 밴드 라이브만으로 무대를 꾸미게 되며 특히 크라잉넛은 전곡을 언플러그드 연주에 맞춰 색다른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남산 N타워의 모든 인공조명이 한꺼번에 꺼지는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환경 콘서트 ‘함께 하는 꿈 2007’은 24일 오후 6시 MBC 라디오(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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