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한국 영화계 프로듀서, 기획·마케팅 프로듀서들의 모임인 ‘한국영화 프로듀서조합’이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출범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조합을 이끌 공동대표로 안훈찬 MBC프로덕션 영화기획팀, 신창길 청년필름, 안영진 미로비전 프로듀서를 선출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앞으로 영화 제작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과 관련사업 추진 및 영화계 내 프로듀서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8일 발족식에는 100명에 가까운 프로듀서들이 조합에 가입했다. 공동대표를 맡은 안훈찬 프로듀서는 〈달콤, 살벌한 연인〉, 〈무도리〉등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