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정보학회는 12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새로운 매체비평을 위하여: 방법론적 쟁점과 대안 모델 찾기’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 첫 번째 주제발표는 정재철 단국대 언론영상학부 교수와 박창식 한겨레신문 문화부문 편집장이 ‘매체비평의 의의와 역할 그리고 쟁점’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맡는다. 또 신문비평에 대해서는 정의철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가 그리고 제 2세션 주제인 방송비평과 인터넷 비평에 대해서는 김기태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강진숙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이날 토론자로는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언론영상 전공 교수 ▲박근애 미디어오늘 편집장 ▲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손석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김영순 인하대 사회교육과 교수 ▲설원태 경향신문 선임기자 ▲김사승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김익현 아이뉴스24 대표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