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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광주방송(kbc)노조(위원장 정기문)가 부활했다. 지난 5월 27일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11일 출범을 선언한 광주방송 노조는 연봉제 실시를 둘러싸고 회사와 사원들간의 마찰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봉제 저지 투쟁의 구심으로 활약할 전망이다.노조 대외협력국장 박태명 pd는 “급여는 40%까지 줄어든 반면 노동강도는 거의 살인적”이라면서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만큼 마지막 노조라는 각오로 공정방송실현과 사원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97년 7월 민방 최초로 조직되었던 광주방송 노조는 98년 1월 회사측의 노조와해 작업과 함께 imf로 인한 구조조정 압력에 밀려 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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