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계열사, 상암동 DMC로 이전
상태바
KBS계열사, 상암동 DMC로 이전
  • 이기수 기자
  • 승인 2008.01.02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계열사 KBSi(대표 김철수), KBS미디어(대표 정태진), KBS N(대표 오수성)이 서울 여의도 상암동에 위치한 DMC(Digital Media Center)로 사옥을 이전했다.

KBSi는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 지구 내 지상 21층, 지하 5층으로 신축된 최첨단 업무시설 KBS미디어센터로 이전했다”고 지난해 12월 28일 밝혔다. KBS미디어와 KBS N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입주해 업무를 시작한 상태이다.

DMC는 지난 2002년부터 서울시가 동북아 IT R&D 센터 및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조성한 첨단 정보 미디어 단지로 MBC, 후지TV, CCTV 등의 외국방송사와 위성방송 사업자인 Skylife 등을 비롯해 뉴미디어 업체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KBSi의 김철수 대표는 “상암동 KBS미디어센터로의 사옥 이전을 계기로 세계적인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관련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