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설날특집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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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 2008년 2월 8일 (금) 저녁 6시10분~ 7시 30분

톱스타들의 웃음을 향한 열정!!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KBS 2TV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연휴의 마지막인 8일, 야심차게 설날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는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로 MC 지석진, 현영의 진행과 톱스타들이 웃음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팀을 나눠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 것이다.

스타들이 웃음을 찾아 줄 사람으로는 최근 주식과 사기로 7억 5천만원을 날렸다고 고백한 가수 주다인, 30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웃음을 잃어버린 할머니, 명절이 괴로운 노처녀 등 웃음을 잃은 사람들이다. 이들을‘웃음 감정단’으로 지정하고, 2일 녹화현장에 직접 참여해 스타들이 준비한 무대를 평가하였다.

이날 진 팀은 겨울철 연료비 절감의 꽃인 “내복 패션쇼”를 벌칙으로 수행해 더욱 큰 재미를 주었다.

톱스타들의 웃음을 향한 특별무대는 오는 2월 8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에 KBS 2TV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시청 할 수 있다.

환상 S라인 몸매 현영, 마네킹 되다!!
지난 2일 토요일, KBS 설날특집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녹화 현장에서 여자MC 현영이 마네킹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MC 특별무대로 현영은 최근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춤추는 마네킹”을 패러디 한 “우당탕탕 마네킹”을 디자이너론 박휘순, 마네킹으론 김새롬, 성은과 함께 선보인 것이다.
여자 마빡이라고도 불리는 이 코너를 셋은 별 무리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평소 S라인 몸매로 유명한 현영은 여기에서도 마네킹 같은 몸매를 과시하며, 극 중 박휘순의 애정공세에 이 모습을‘김종민씨가 보면 안 될 텐데’하는 등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주었다.
또 남자MC 지석진은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몰이 중인 코너“버퍼링스”를 패러디 한 강유미, 정경미의 “버퍼걸스”코너에서 무대에 갑자기 난입한 열성팬으로 출연하여 강유미, 정경미를 향해 ‘버퍼걸스짱’이라는 판넬을 들고 뛰쳐나왔다 들어가기를 수차례 반복하여 큰 웃음 주었다.
마네킹 같은 몸매를 뽐낸 현영의 지석진의 열성팬으로 변한 모습은 오는 2월 8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에 KBS 2TV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시청 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 & 은혁 발라드 그룹 결성?!
슈퍼주니어의 댄스 머신 이특과 은혁이 이번에는 발라드에 도전했다!! KBS 설날특집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둘은 <언밸런스>란 그룹이름으로 등장하여 큰 놀라움을 주었다. 이름의 뜻 그대로 발라드노래에 발라드 답지 않은 화려하고 빠른 댄스를 언밸런스하게 접목시켜 평소 보지 못했던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과거 개그콘서트의 “언발라드”라는 코너를 패러디 한 코너로 은혁과 이특은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연습하여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2월 8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에 KBS 2TV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시청 할 수 있다.

유세윤 - 장동민 - 유상무, 초특급 몸개그 작렬!! 오는 8일 금요일 설 연휴 마지막 날 선보일, KBS 설날특집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녹화현장에 방송 사상 최초의 기막힌 동물이 등장하여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연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인 즉슨, ‘웃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찾아준다’는 프로그램의 컨셉에 맞춰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코믹 서커스”라는 코너로 웃음을 주기 위해 동물로 변한 것.

유상무가 조련사가 되어 곰으로 변신한 유세윤과 사상 최초의 기막힌 동물로 변신한 장동민을 재미있게 조련하여 큰 즐거움을 준 것이다. 이들은 얼굴에 털을 붙이는 등 리얼한 특수 분장과 훌라후프를 뛰어넘는 등의 아낌없는 몸개그로 큰 환호를 받았다. 과연 녹화장에 등장한 사상 최초의 동물은 무엇일까?

곰으로 변신한 유세윤, 방송사상 최초의 동물로 변신한 개그맨 장동민의 모습은 오는 2월 8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 KBS 2TV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시청 할 수 있다.
박준형 - 김대희 - 김준호, 타짱도 울고 갈 '초강력 분장 퍼레이드'!

2008 타짱의 부활!? 지난 2일 토요일 KBS 설날 특집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 녹화현장은 개그맨 박준형, 박휘순, 김준호, 김대희 등의 엽기 분장쇼로 한동안 술렁거렸다. 이들은 웃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하여 이미지는 생각하지 않고 몸을 바쳐 제대로 된 엽기 분장을 선보였는데, 박준형, 박휘순 팀은 서프라이즈 클럽으로 김대희, 김준호는 기네스 클럽으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박휘순은 신체 한 부위가 지나치게 커서 고생하는 캐릭터를 연기하였고, 박준형은 온 몸에 청테이프를 감아 ‘청테이프맨’을 연기하였다. 또 김준호는 개그맨 정명훈과 함께 대두 가족으로 등장에 폭소를 자아냈고, 김대희는 특별한 재주(?)를 이용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이들의 개그에 대한 아낌없는 열정에 녹화현장에 있는 방청객과 연기자, 관계자들은 환호를 보내 주었다는 후문.

박준형, 김대희, 김준호의 끝없는 개그 본능은 오는 2월 8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 KBS 2TV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시청 할 수 있다.

나훈아, 이영애, 이준기 등 국내 톱스타 설특집에 총출동!!

KBS 설날특집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바로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김학도, 김영철, 안윤상, 강일구, 안일권이 출연하여 국내 톱스타들을 똑같이 모사하여 녹화현장에서는 진짜 톱스타들이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게 된 것.

특히 김학도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무려 10명이 훨씬 넘는 스타들의 목소리로 불렀는데, 나훈아를 모창하는 부분에서는 최근 인터뷰에서 있었던 바지를 벗으려는 제스츄어를 따라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 홍경민 역시 ‘하나 되어’라는 노래를 많은 스타들 목소리를 불르며 김학도와 대결을 펼쳤다.

최근 윙크라는 트로트그룹으로 데뷔한 강주희, 강승희 자매 역시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란 노래에 안무까지 똑같이 추며 여러 스타들의 목소리를 내 큰 즐거움을 주었다. 이에 대결팀으로는 V.O.S가 멤버 각각 나얼, 조용필, 김종서 노래를 모창하여 박수를 받았다.

이보다 더 똑같을 순 없다! 스타들의 스타 따라잡기는 오는 2월 8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 KBS 2TV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시청 할 수 있다.

곽현화 - 박지선 - 장도연, 8090 스타 완벽 패러디!!

개그콘서트의 히로인 곽현화, 박지선, 장도연이 뭉쳤다!!

이들은 KBS 설날특집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소방차, 나미, 이상은, 김완선 같은 8090스타들을 똑같이 흉내 내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서 이들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소품 하나까지 똑같이 제작하여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박지선은 김완선의 춤뿐만 아니라 표정과 눈빛까지 똑같이 연기하여 큰 즐거움을 주었고, 곽현화는 나미의 의상과 현란한 춤까지 똑같이 준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옛 스타들을 똑같이 재연한 곽현화, 박지선, 장도연의 모습은 오는 2월 8일 금요일 저녁 6시 10분, KBS 2TV [개그 배틀, 웃겨야 산다]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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