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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시사고발 프로그램 <추적 60분>(수 오후 11시 5분)이 4월 4일 방송 800회를 맞는다.

 

 

 

 

 

 

 

 

 

 

 

 

 

 

 

 

 

 

'추적 60분' 진행자 구수환 PD


1983년 3월 5일 ‘한국판 몬도가네’ 편으로 방송을 시작했던 <추적 60분>은 1986년 방송이 중단됐다가 1994년 재개됐다.  

 

800회 <추적 60분>은 ‘고백’이라는 주제로 80분 동안 방송된다. <추적 60분>의 역대 진행자 장윤택∙이영돈∙전용길 PD, 지난해 ‘과자의 공포’를 연출한 이후락 PD, <추적 60분> 제보자와 방송 출연자 20여 명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추적 60분>의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 볼 예정이다. 


이 날 방송은 구수환 PD 대신 개그맨이자 <미녀들의 수다>를 진행하고 있는 남희석이 맡는다.

 

구수환 책임 프로듀서는 “제보자들의 소중한 정보들이 <추적 60분>이 오늘날까지 방송될 수 있는 원천이었다”며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기수 기자 sideway@pd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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