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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경제를 살립시다 결국 자율, 축소 생방송돼

강경식 부총리, 시민여론 답변 등 진행약속 어기기도 l승인1997.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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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연합회를 비롯한 방송현업인들의 반발로 방송날짜가 연기되고 방송시간이 축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던 kbs·mbc·sbs 합동생방송 경제를 살립시다 가 4월 1일 오후 6시 25분부터 8시 25분까지 kbs-1tv, mbc와 sbs tv 등 3개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되었다. 또 각사 자율에 맡기기로 해 사실상 공동생방송이 철회된 라디오의 경우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6개 방송사가 각자 제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2개 방송사는 kbs 방송내용을 그대로 중계했다.1일 저녁 tv 3개 채널로 생방송된 경제를 살립시다 는 당초 우려한 대로 짧은 제작기간으로 인한 겉핥기에다 고통분담론식의 일방적 내용 전달이라는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3사가 미리 주어진 주제에 따라 각자의 자율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제작했기 때문에 프로그램 구성이나 내용면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3사는 이날 kbs(기업 부문), sbs(가계 부문), mbc(공공 부문 및 결론)의 순으로 각사가 40분 분량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순서대로 하나씩 방송했다. 이중 mbc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장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내용으로 긍정적 평가를 얻기도 했다.mbc는 스튜디오에 조남홍 경총 부회장과 정갑득 현대자동차노조위원장을 동시에 불러앉혀 경제위기에 대한 진단과 대안모색에 있어 서로 다른 견해를 시청자들에게 솔직히 드러냈으며, 명동거리를 중계차로 연결해 ‘진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kbs스튜디오에 참석한 강경식 부총리는 처음에 방송이 끝날 때까지 두 시간 동안 스튜디오에 남아 sbs와 mbc쪽의 질문에도 답변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방송 당일 오전 갑자기 kbs스튜디오와 연결하는 앞부분 40분 동안만 현장에 있겠다고 알려와 뒷부분 명동중계차 현장의 시민여론에 대한 답변 등이 이루어지지 못했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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