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프로그램 제작으로 통일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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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북한 핸드북 출판기념회 성대히 개최

|contsmark0|연합회가 평화문제연구소(소장 신영석)와 공동으로 발간한 ‘통일·북한 핸드북’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참석자 등 명단 7면>이날 행사에서 통일원 김석우 차관은 “각론으로서의 통일이 아닌 구체적인 통일운동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김학준 인천대 총장은 “통일·북한핸드북의 출판으로 북한과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얻게 되었다”고 치하했다. 또 신한국당 이한동 국회의원은 “국민, 정부 산하 공무원, 사회지도층이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길잡이가 되는 통일·북한핸드북의 출판을 경하한다”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민족통일중앙협의회 송영대 회장은 통일·북한핸드북이 “건전한 대북관에 입각한 논리를 전개한 통일에 관한 객관적인 분석이 담긴 책으로, 북한을 바로 이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연합회 최상일 회장은 “이제 우리 프로듀서들에게 남은 과제는 올바른 통일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있다”고 전제하고 “진정한 통일 프로그램으로 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창열 방송위원회 위원장, 유흥렬 mbc 전무, 조해형 bbs 사장을 비롯한 방송관계자와 박관용 신한국당 사무총장, 유재천 교수 등 정치인, 언론학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해 ‘통일·북한 핸드북’ 발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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