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언론노련)은 지난 16일 제9회 민주언론상 수상자로 경남도민일보를 선정했다. 특별상에는 전국방송노조연합 박진해 사무처장과 kbs 한명부 조합원을 각각 선정했다.언론노련 민주언론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중배)는 이날 “경남도민일보의 지면평가위원회 구성, 강력한 사원윤리강령 제정, 노사동수의 인사위원회 구성 등 독립언론의 제도적 틀을 마련한 점을 높이 사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지난 8월 ‘개혁적 방송법 제정을 위한 연대총파업’을 이유로 구속돼 두 달 여 동안 수감된 바 있는 박 사무처장과 한 조합원이 “방송법 투쟁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결정적 공헌을 하고 평조합원으로 파업규찰대장 등 힘든 일을 도맡는 강한 실천력을 겸비했다”며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민주언론상 시상식은 26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언론노련 창립 11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contsmark1||contsmark2|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