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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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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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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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성경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좋은 구절은 외우고 밑줄을 그어가며 읽는다. 대학시절 읽었던 ‘굿 뉴스 바이블’, 군복무중 읽었던 ‘현대인의 성경’은 내 삶을 바꿔 놓았다. 성경이야말로 내 인생의 빛이다.


 성경의 주제는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은 프로그램을 만들 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최근까지 제작한 <가족사랑 캠페인, 사랑한다고 말합시다>, <라디오뮤지컬, 자유학교>, 그리고 지금 제작하고 있는 <100부작 소원> 등 나는 이웃에 관심이 많다. 밝고, 맑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은 이웃사랑에서 출발한다.


 올해는 다섯 번째 성경 읽기에 도전한다.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기대하면서…”

 

박원달 대구방송 FM팀 PD

 

 

 성서는

 

 성서(성경)는 기독교 또는 유대교의 성전을 말한다. 성서에는 ‘구약성서’와 ‘신약성서’가 있다. ‘구약성서’는 그리스도 이전의 이야기로, 하느님이 선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예수의 예언들이 주를 이룬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총 39권으로 구성됐으며 우주와 만물이 하느님에 의해 창조됐고 세계와 역사는 하느님이 다스리고 심판한다는 신의 통치 신학이 그대로 계승돼 있다.
‘신약성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한 신의 약속이다. 예수의 탄생과 부활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의 복음서와 전도를 하는 제자들의 이야기다. 여러 사도의 편지글과 예언서 등 27권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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