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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cbs는 출범 이래 줄곧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케이블tv(kcts-ch42)의 경영권을 위탁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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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cbs 권호경 사장은 지난 10일 기독교케이블tv 대표이사에게 공문을 보내 공교회 연합방송인 cbs가 기독교케이블tv의 경영권을 위탁받아 일단 정상화시키겠다는 뜻을 전했다. cbs는 이 공문에서 기독교케이블tv의 △이사회를 그대로 인정하고 △공교회의 헌금으로 조성된 주식지분을 인정하고 △협의된 채무도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의 직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cbs의 프로그램을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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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이같은 cbs의 기독교케이블tv 경영권 위탁경영은 기독교케이블tv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cbs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최근 cbs가 fm방송을 확장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는 등 경영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기독교케이블tv 위탁경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하고 "14일 있을 기독교케이블tv 이사회의 최종결정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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