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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등의 요구와 경영상태 호전에 따라

|contsmark0|지역민방에서 새해 들어 imf 이전 방송사를 휴직한 직원들의 복직이 잇따르고 있다. 지방사들은 imf구제금융 한파를 맞으면서 노조부위원장은 "우선 회사의 경영상태의 호전이나 의지가 있었고 98년 구조조정 차원에서 휴직과 희망퇴직을 접수받은 바 있다. 방송사에 따라 1년에서 많게는 2년 정도 휴직원을 낸 직원들이 방송사의 경영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앞당겨 복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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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부산방송(psb)은 98년 모두 3명의 직원을 휴직시켰으나 99년 초 이 중 2명이 복직되고 올해 1월2일자로 마지막 1명이 복직돼 imf휴직자 전원이 복직됐다. 부산방송 pd협회에 따르면 "희망퇴직을 하고 회사를 떠난 5명의 직원까지 합하면 imf실직자는 모두 8명에 이르는데 작년부터 회사의 경영상황이 변화함으로 협회와 노조에서 회사측에 휴직자의 복직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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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청주방송(cjb)도 98년 11월 모두 3명의 직원이 휴직원을 냈으나 99년 11월 전원이 복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휴직기간을 1년으로 하고 그 기간 중 근무년수와 호봉을 인장 받는 조건으로 pd 1명을 포함해 기자, 사원이 각각 1명씩 휴직했다. 또 휴직기간 중 6개월은 유급휴직으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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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가장 많은 5명이 휴직을 한 대전방송(tjb)도 회사에서 복직시키기로 한 3월보다 두 달을 앞당겨 올해 1월1일부터 전원이 복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방송 역시 휴직기간 중 근무년수와 호봉을 그대로 인정받는 조건으로 노사가 휴직에 합의해 pd 3명을 비롯해 md 2명이 휴직을 했었다. 대전방송 이희중 협회장 겸 노조에서 선별복직보다는 일괄적으로 전원을 복직시키라는 협상안이 수용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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