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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기자 협업 선보일 예정

|contsmark0|오는 4월께에는 국내 방송사에서도 pd와 기자의 협업시스템으로 만들어지는 아침방송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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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mbc는 국내 최초로 협업시스템을 운영키로 하고 이를 담당할 새로운 "시사정보국"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pd와 기자를 합해 25명 내외로 구성될 시사정보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평일은 아침 6시부터 3시간동안 뉴스와 정보가 결합된 형태의 와이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주말에는 시사주간물 제작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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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이를 위해 mbc는 이달말께 국장과 cp 인사발령을 내 시사정보국을 출범시킨 뒤 4월초에 <와이드쇼>의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한편 시사정보국 신설과 관련해 지난달 10일 mbc 교양제작국 pd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명회에서 일부 비판적인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협업 시스템이 성공할 지와 15명 가까운 pd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갈 때 교양제작국 운영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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