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방송심의위 "입후보자 출연" 등 15건 제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이상희)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선거일 90일 전부터 방송출연이 금지되는 입후보예정자를 출연시킨 지상파 및 종합유선방송에 대해 경고 4건 주의 11건을 의결했다. mbc <사랑밖엔 난 몰라>는 1월 23일 방송분에 입후보예정자인 김을동 씨를 출연시켜 경고를 받았으며, sbs 라디오 <봉두완의 sbs 전망대>는 24일 방송에 이종찬 씨를 전화로 연결, 출마의사를 밝히는 내용을 방송해 경고를 받았다. 한편 mbc <21세기 위원회>는 17일 "대통령과 함께 21세기" 방송분에서 김한길 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주의"를 받았으며 케이블 방송대학tv는 <새 천년을 연다> 16일 방송분에서 황수관씨를 출연시켜 "주의"를 받았다.
|contsmark1|
|contsmark2|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