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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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연출?"
프로그램 크레디트 어떻게 표기하나
  • 승인 200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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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시청자들은 "이걸 누가 만들었을까"궁금해한다. 그래서 평소처럼 끝나자마자 돌리던 채널을 프로그램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까지 지켜본다. 거의가 "기획 ooo,… 연출 △△△". 그러나 몇몇 표기가 다른 프로그램들이 있어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긴다. kbs <환경스페셜>을 예로 들면 "책임프로듀서, 프로듀서, 연출"이 각각 명시된다. sbs <출발! 모닝와이드>의 경우도 "기획, 프로듀서, 연출"로 표시된다. 기획이나 책임프로듀서는 보통 그 부서의 담당 cp가 맡는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로 다른 프로그램의 크레디트에서도 이름이 종종 확인된다. 몇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관할하는 경우가 대부분. 프로듀서로 표기되는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을 이끄는 팀장이다. 프로그램에 합류해있는 pd가 여러 명일 경우 팀을 꾸려 운영하는데 팀장은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관장하는 cp를 대신해 그 세부적인 일정을 조정하고 실질적인 기획업무를 맡는다. 가끔 직접 투입돼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한다.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는 사람이 연출. 영어론 디렉터라고 해야 적당하지만 일반적으로 pd라고 불려 시청자들은 팀장을 지칭하는 "프로듀서"와 혼동을 일으키는 부분이다. 이러한 역할 분담을 재확인 할 경우는 상을 받을 때.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 수상하게 되면 cp인 기획자와 연출자의 이름이 올라가게 된다. 라디오의 경우는 "시간 관계상" 연출과 진행자, 엔지니어 등만 소개되는데 이때도 기획은 담당 cp, 연출은 해당 p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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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kbs와 mbc 드라마국에서는 제작할 때 정확한 역할 분담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을 하는 "프로듀서"와 직접 카메라에 담는 "디렉터"로 구분해 운영하는 "프로듀서제"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크레디트 표기뿐만 아니라 업무분담에 있어서도 재정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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