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인천교통방송이 올해안에 설립되고 늦어도 내년에는 첫 전파를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4일 문화관광부가 인천교통방송 설립을 위해 허가부서인 정보통신부에 정식 추천했으며, 공단도 이달중 정보통신부에 방송사 설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설립허가가 나올 경우 연수구나 계양구 지역에 1000∼1500평 터를 마련해 올해 안에 방송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인천교통방송 가시청권은 인천과 부천, 시흥, 김포, 고양, 안양, 수원 등이 될 전망이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 |contsmark5|강원도 전 지역과 충청북도 일부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원주교통방송도 곧 설립될 전망이다. 원주시는 20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신청한 원주 교통방송사 설립추천을 문화관광부가 승인함에 따라 이르면 5월부터 방송사 건물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주교통방송은 강원도내 전 지역과 경기 여주·이천·양평·광주 및 충북 제천·충주·진천·괴산 등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fm 방송이다. |contsmark6| |contsmar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