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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지난 10일 열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3차 회의 결과 의견진술 3건을 포함해 총 22건의 위반사례를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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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sbs 라디오 <봉두완의 sbs 전망대>는 낙천·낙선 운동과 관련 특정입후보예정자나 특정 정당에 대해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는 등 선거와 관련한 사항을 공정하게 다루지 못해 2월 17일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또 케이블 q채널과 대교방송도 90일 전부터는 입후보예정자의 방송출연이 금지됨에도 불구하고 황수관 박사를 초대하거나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다시 편성해 의견진술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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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이번 위반 사례는 선거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조사방법과 오차한계 등을 밝히지 않아 경고를 내리거나 입후보예정자를 방송 출연시켜 주의를 받은 경우가 많았다.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는 과정에서 "조사대상, 조사기간, 조사방법, 오차한계" 등을 밝히지 않아 제재를 받은 건수는 총 22건 중 8건, 선거일 90일전부터 입후보 예정자의 출연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이나 책 소개를 해 제재 받은 건수가 1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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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이 중 입후보예정자의 방송출연뿐 아니라 내용의 방송도 금지되었으나 진행자가 최희준 의원의 노래를 부른 mbc 라디오 <김흥국·박미선의 특급작전>과 영화배우 신성일(본명 강신성일)씨가 출연한 영화를 자료화면으로 사용한 케이블 방송대학tv <한국영화연출사 38년> 등도 각각 "주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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