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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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KBS '개그콘서트'
  • 백혜영 기자
  • 승인 2008.05.1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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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11일 오후 10시 5분

‘김시덕’, 폭소만발 프로포즈 “내 아를 낳아도~!”

KBS 인기 개그맨, ‘김시덕’이 오는 31일, 결혼을 앞두고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프로포즈를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출동 김반장> 코너에서 형사역을 맡고 있는 그는 목격자를 상대로 수사를 펼치다 맨 앞좌석에 앉아있던 신부, ‘임은경’씨를 무대 위로 불러 올려 프로포즈한 것!

 그는 [개그콘서트]를 통해 신부를 소개하고 싶었다며, 아름다운 신부, ‘임은경’을 공개했아. 그리고 그는 꼭 이 무대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며, 본인의 유행어인 “내 아를 낳아도~!”를 외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프로포즈 또한 유쾌하게 한 그는 방청객들의 환호에 의해 신부와 수줍은(?) 뽀뽀까지 선보였다.
 이들의 아름다운 프로포즈 모습은 오는 11일 밤, [개그콘서트]를 통해 방송된다.

▲ KBS <봉숭아학당> ⓒKBS
신개념 농구 개그, <덩크슛>

<키컸으면>과 <공포의 외인구단>을 통해 호흡을 다졌던 개그맨, ‘이수근’ - ‘정명훈’ - ‘장동혁’이 의기투합하여 웃음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새 코너 <덩크슛>을 선보인 것!

 서로의 치부를 드러내며 자학코드를 이용하는 이 코너는 중독성 강한 오프닝이 특색있다. NBA 농구장에서 쉽게 들어 귀에 익숙한 “딴딴딴딴 딴딴딴딴 딴딴딴딴 딴딴딴딴  따다단딴따다~~” 코드음에 “웃길꺼야 웃길꺼야 웃길꺼야 웃길꺼야 웃겨버릴꺼야~!”를 외치며 등장하는 것! 이어 그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웃음공격을 펼친다. 이번 주 그들은 새롭게 음악개그까지 접목시켜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번 들으면 계속해서 귓가에 맴도는 “웃겨버릴꺼야~~!”와 “웃겨 우우!! 웃겨 우우!!”는 떨칠 수 없는 중독성을 띄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세 남자의 환상의 호홉을 자랑하는 <덩크슛>은 11일 밤, [개그콘서트]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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